Freestyle Professors - CD Collection

90년대 활동을 시작한 뉴욕의 아저씨 그룹입니다.

https://youtu.be/hy0A0OzIUAc

Discogs 아티스트 설명을 보다가 마음에 와 닿아서 급하게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Branesparker and his homie Don-Q grew up in Forrest Projects – South Bronx

브레인스파커(이하 스파크)랑 그의 친구 돈큐는 사우스 브롱스의 포레스트 프로젝츠에서 자랐다.

and were livin’close to acts like Diamond D, Showbiz, Lord Finesse and Fat Joe.

그리고 다이아몬드디, 쇼비즈, 로드피네스, 팻조 등과 어울려 친하게 지냈다.

Soon the 2 unknown guys had crazy sessions with those DITC-members

곧, 그 2명의 무명은 그 디아티씨 멤버들과 미친 세션을 가졌다.

and it was also Lord Finesse who showed Spark how to work with the SP-12 etc.

그리고 SP-12로 작업하는 방법을 스파크에게 알려준 것 또한 로드 피네스였다.

In 1992 Spark got to know DJ G.W. Foxx and soon the three artists formed the crew Freestyle Professors.

1992년, 스파크는 디제이지더블유폭스를 알게 되었고, 곧 그 세명은 프리스타일 프로페서즈를 결성했다.

Due to the fact that Spark already had some bad experience with record-labels

스파크가 이미 레코드 레이블들하고 안좋은 경험들이 있었기 때문에,

they decided to establish their own label, Freestyle Records.

그들은 자신들만의 레이블인 프리스타일 레코즈를 설립하기로 결심했다.

Two years later they finally managed to release their 8-track EP “Your Pockets Been P:cked”

2년뒤 그들은 간신히 그들의 8트랙 EP "니 주머니들은 털렸어"를 발표했다.

that is still a milestone in the random rap-scene!

그것은 여전히 랜덤 랩씬에서 획기적 이정표이다.

Although the feedback to this EP was great the work on an album soon came to an end.

비록 이 EP에 대한 반응은 좋았지만, 앨범에서의 그 작품은 곧 끝나게 되었다.

Spark says that that time they had to pay bills, feed their kids

스파크는 그때 그들은 공과금도 내야했고, 애들도 먹여살려야했다며,

and so all this struggle led them lose their enthusiasm for the game.

그래서 이 모든 고난이 그들을 랩게임에 대한 열정을 잃게 만들었다고 했다.

Also he says that the general development in Hip Hop, when popular emcees would rather rap bout negative and senseless things (and the labels supported this behaviour as it would sell very well)

스파크가 말하길, 인기있는 엠씨들이 부정적이고 말도안되는 것들에 대해 랩하고 레이블은 그게 돈된다며 지원하는... 그런 식의 힙합의 발전이...

left him thinking “man, I don’t feel this rap-shit anymore”!

그로 하여금 "진짜배기 랩쉿을 더 이상 느끼지 못하겠어"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Still the group didn’t split although each of three artists then began to walk their own ways.

이 그룹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은 팀으로서 갈라서지 않았다

Nevertheless they still met to work on some songs…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몇곡 만들기 위해 만난다고...

올드스쿨티쳐가 느끼는 감정을 프리스타일 프로페서도 느끼고 있었군요...

공감되는 아재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