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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CÉ': 과대평가이다 vs 과소평가이다

title: Mach-Hommy칼물고기트럼본2020.10.31 23:27조회 수 1098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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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cé - BEYONCÉ (2013)

 

AOTY 크리틱 스코어84

올뮤직 | 5/5

스핀 | 9/10

피치포크 | 8.8/10

Consequence of Sound | B+ (80/100)

 

2013년 발매된 Beyoncé의 셀프-타이틀드 앨범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꽤 괜찮은 PBR&B 앨범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지만, 피치포크 연대 결산에서 2010년대 3위를 하는 등 최근 평단의 PC적인 성향으로 인해 하이프가 과하게 들어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대평가이다 vs 과소평가이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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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0.31 23:31

    명반.

  • 10.31 23:32

    들을때마다 좋은 앨범임은 틀림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평가 주관이 어느 부분에 강하게 들어간지 모르지만 제 주관으론 과대평가 아닌가 싶습니다.

    Lemonade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 10.31 23:40

    과대평가

  • SLP
    11.1 00:04

    전곡 비쥬얼 생각하면 심히 과소평가

  • 11.1 00:07

    명반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레모네이드를 훨씬 좋게 들어서...

  • 11.1 00:10

    비주얼 앨범을 제시한 점, 전곡뮤비를 통해 주제를 더 효과적으로 드러낸 점이 의미 있다 생각해요..또 음악적으로 봤을때 다양한 장르들을 파고들어 곡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점도 좋다 생각하고요. 앨범 자체는 고평가 받을 이유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피퐄 10년대 3위나 롤링스톤500 81위 등등의 높은 순위가 매겨질만큼 큰 영향력이나 음악적 완성도를 지녔다곤 생각 안해요. PC의 입김이 불긴 한 듯

  • 1 11.1 00:13

    2010년대 나온 앨범 중에 제일 과대평가 ㅇㅇㅇ

  • 11.1 12:02
    @ITISLIT
  • 11.1 12:08

    + anti도 과대평가 넘 심함

  • 11.1 00:20

    적당해보입니다. 물론 6집을 더 좋게 들었습니다

  • 11.1 01:48

    상대적 과대평가

  • 2 11.1 01:48

    어처피 주관대로 주는건데 PC라던지 과대평가라니 할게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평론지 성향이나 색깔마다 평이 갈리는 앨범은 지금까지 수도 없이 봤고 메타크리틱 점수가 그앨범에 예술성을 대변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참고나 대략적인 평을 보여주는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한 평론을 사람 100명 쯤 되는 집단 의견으로 보는것같은 인상을 지울수가 없어요

  • 11.1 07:50
    @로수

    주관을 인정하기 때문에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라는 말을 사용한 것입니다. 평단의 점수가 말 그대로 예술성을 대변한다면 그것과 의견이 다른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라는 말은 묵살됐어야겠죠. 사실 AOTY 스코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스코어에 링크를 달아놓은 것도 많은 평론가의 점수를 볼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고 그냥 수치화 시켜서 보는게 간편하기 때문에 사용한 방법입니다. 과대평가라는 말이 어느 정도 자극적이라는 건 알고 있는데 저는 외게의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그런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1.1 08:04
    @로수

    그래도 연말결산은 여러 평론가의 의견이 반영된거라 한 명의 평가는 아닙니다. 단일 평론이라면 몰라도 결산까지 저러면 하이프 논란 제시할 수도 있죠 머

  • 11.1 09:40

    그런 의도였군요 저는 그냥 단편적으로 좋은 앨범이나 안좋은 앨범의 이유나 설득력을 왜 평론에 기대서 가지고 오는지 가끔 이해 안갈때가 많았어요 많은분들이 피치포크 구리다고 까면서 막상 제일 많이 언급되고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높게 평가해주시면 또 좋아하시더라고요 어처피 하나의 주관이 들어간 평론일뿐인데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럼 너는 안그러냐 물어볼수 있는데 당연히 저도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평 안좋게 받으면 기분 나쁘고 좋게 받으면 기분 좋을때 당연히 있죠 근데 생각보다 리스너들 주관의 영역에 평론가의 점수나 여론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다고 생각해요

     

    말이 그렇지 리드머만 보더라도 3.5 주면 그때부터 좋은 앨범 취급받고 4.0면 수작이고 이게 점수가 굉장히 자극적인 면이 가장 많이 드러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좋은 앨범이여도 그사람에 취향에 안맞거나 상대적으로 아쉬워서 그런 점수가 나온걸수도 있고 여러 평론가들이 후에 점수을 수정하거나 내리는 경우도 종종 많은데 사실상 내용보다 점수에 초점이 노골적으로 맞춰진다고 생각하고 그로인해서 그냥 이앨범이 대단하거나 뛰어난 이유을 물어보면 점수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는거 같해요

     

  • 갠적으로 과대라 생각

  • 적당하다 생각

  • 11.1 06:31

    앨범 평가를 진공 상태에서 음원만 들어본다면 과대평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반쪽짜리 평가죠.

    비욘세급 아티스트가 앨범을 통해서 '비욘세'급 충격을 줬던 적은 2010년대에는 없었다고 봅니다.

  • 11.1 06:47

    어느 쪽이든 영상과 함께 본 것을 평가하길

  • 11.1 08:03

    갠적으로 명반이 아니라 수작이라 생각

     

    피폭에서나 연말결산 높게 챙겨줬지 aoty.org 종합 결산 기준 50위권에도 못 들었네요

     

    별개로 사운드는 진짜 좋았음

    메인스트림 808 사운드의 끝판왕이었음

  • 1 11.1 11:26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면 좋은 거죠

  • 11.1 11:34

    명반을 붙이기에는 아닌 것 같고, 수작이라고 하기에는 좀 더 좋은 앨범이라 생각

     

    명반-비욘세-수작 이 어중간한 사이쯤?

  • 11.1 12:31

    과대평가. 진수는 레모네이드죠

  • 11.2 03:37

    전 레모네이드보다 좋음

    레모네이드가 좀 과대평가라고 생각

  • 11.3 16:46

    퀄로 생각한다면 조금 과대평가이지만 대중성 상업적 성과 마케팅과 새로운 방향성 제시에서 3위 할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11.3 21:09

    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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