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 BEAUTIFUL HAVOC
스낫은 솔직히 엄청 예전부터 들었습니다. 3년전에 싸클에서 떴을때부터.. 이번엔 좀 싱잉랩이랑 섞었던데 옛날 언더의 스타일이 남아있긴 했지만 많이 버린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아쉬웠고 조금 시간을 더 들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이번에 콜 베넷이랑 협업도 해서 팍 앨범도 내서 빨리 뜨려는 느낌은 알겠다만 조금만 더 시간을 들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ㅠ.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대 했던 만큼은 안 나왔어용.
TRIPPIE REDD - PEGASUS
솔직히 좀 전체적으로 진부했고 저번 앨범처럼 저한테 크게 다가오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전체적인 곡의 구성과 메시지보단 그 곡의 멜로디가 새로운가, 그 비트가 새로우면서 좋은가를 더 따지기 때문에 새로웠다거나 좋았다는 많이 못 느낀 앨범이였습니다. 뭔가 양산적으로 뽑았다는 생각뿐? 26곡이다 보니 뭐 비슷비슷한 곡이 많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기대한 거 보다는 많이 못미친게 아쉽습니다.. ㅠㅠ
P.S. 술 취해서 쓰는 글입니다 ㅎㅎ 말 안되는 구간이 있으면 이해좀 부ㅏㅌ각드립니다 ㅎㅎㅎ
스낫 공감합니다 ㅜ 마지막트랙인데 딱 "이거다" 하는 트랙은 아직 없네요.. 그나마 Revenge랑 Like Me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트리피는 아직 안들어봤지만.. 아직은 기대중입니다 love letter to you 3정도 퀄이면 좋겟는데 ㅜ
트리피.. 기대는 많이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ㅠ 전 솔직히 너무 실망해서.. 솔직히 지금 쯤 짬으로는 명반이라고는 못해도 정말 마음에 꽂히는 곡들 2곡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전 한곡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스낫 앨범 괜춘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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