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게는 죽었습니다
드립 치고 싶었지만,
진심으로 약간이나마 이해가 되는게,
지금 본인 음악적으로 시도해보고 싶은게 이것저것 너무 많아서 그런듯.
그래서 최대한 스타일 정형화 시킨 뒤에 완벽한 모습 보여주려 그러는가 싶기도 하고.
앨범 욕심이 꽤 생겨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앨범 시기를 완전히 놓쳐버려서,
'기다린 만큼의 보람은 없었다' 의 의견이 주가 되어버려서 엄청 평가 박할거같은 느낌이.
https://soundcloud.com/playboi-carti-wtf/playboi-carti-opium
이런 느낌도 히고
https://soundcloud.com/ench6nt/playboi-carti-space-remastered
드릴도 깔짝대고..
이전 다이맅 근처 작업물 까지 해서 wlr 앨범 내기엔 그때랑 스타일 너무 다르고
2019, 2020 들어서 작업해도 계속 해서 트랙 물갈이 하는 듯한 느낌이,,
공감
멈블랩 플로우 정점찍고
아직 방향성 못 정한 게 눈에 보임
그래도 전 고민 안하고 음악 막 내는 사람들보다는 고민하고 늦게 내는 사람이 더 기대가 되네요 카티찡 믿을게
그냥 여태까지 만들었던 곡 스타일별대로 엘범 만들고 다 풀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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