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hainz - So Help Me God
미뤄짐. 샘플 클리어 문제라고 하네요. 몇 주 안에 나온다고 합니다.
Action Bronson - Only For Dolphins
살짝 새로운 사운드로 돌아온 액션. 더 차분하지만 상당히 독특한 샘플들이랑 잘 어울립니다. 가사는 여전히 특이하고 진짜 잘 들었어요. 최근에 매너리즘이 보였지만 알케미스트 합작 때부터 폼을 되찾았습니다.
A$AP Ferg - Floor Seats II
음... 뻔합니다. Trap Lord의 사악함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 영... 2집부터 완벽하게 마음에 든 적이 없습니다. Ferg Forever 믹테 정도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ㅜ
Black Thought - Streams of Thought, Vol. 3: Cain & Abel
미뤄짐... 10월 2일이라는 소문이 돕니다
Machine Gun Kelly - Tickets to My Downfall (팝 펑크)
NO
남은 앨범들도 오늘 내일 돌려봐야겠네요... 어제 나온 앨범 중 몇 장은 심층적인 리뷰로 다시 다루겠습니다!
조지도요!!! ㅎㅎ
지금 바로 들으러가려고요ㅋㅋㅋㅋ 반응이 상당히 좋던데 기대중입니다ㅎㅎ
NO는 무슨 뜻인가요? 별로란건가요..
네... 정말 안 좋게 들었습니다
퍼그형님 곧 트랩 로드 이름 떼야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왜 포텐이 계속 안 나오는지 쩝...
전 MGK 엄청 좋게들었는데 ㅜㅜ 조지는 좋아하실 수도 있겠네요!
방향성을 과감하게 튼 건 용감했지만 팝펑크의 기준으로 봤을 때 너무 별로였어요ㅜ 이거 들을 바에 다른 펑크 앨범을 듣겠다는 생각밖에 안 나더라고요
퍼그는 진짜 부활의 기미가 안보여요.
어제 신보 듣다가 껐네여 ㅠㅠ 진짜 진부함 그 자체
오 다시 돌아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맞아요... 퍼그는 왜 이렇게 된건지
투체인즈 기다렸는데 역시 미뤄졌군요..
퍼그는 진짜 답없을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뭐 그래도 기대중입니다ㅎㅎ 퍼그는 분명 피쳐링도 좋고 저번작은 나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하드웨어 때문에 첫 등장에 빛을 발했다가 창의력의 한계로 빛바래는 케이스. 퍼그가 그렇지 않은지..
정확해요. 누군가 퍼그를 예술적으로 좀 자극시켰으면 좋겠어요. 초창기에는 모험적인 면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얌즈의 부재 때문이려나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많은 래퍼들이 처음 성공을 맛본 후 거기서 안주하는거 같습니다 (미국 메인스트림 트랩이 좀 천편일률로 흐르기 쉬운 경향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론 투체인즈 은근 기대했는데 연기되서 아쉽..
투체인즈 신보가 작업은 다 끝난 상태더라고요. 워낙 비즈니즈 적인 면에서도 날카로운 사람 같아서 샘플 정도는 쉽게 클리어 받고 금방 나올 것 같습니다.
퍼그는 그래도 쉽게 놓아주기가 쉽지 않네요. Trap Lord는 너무 좋아하는 앨범이라
저는 캘리앨범 좋았는데 혹시 팝펑크 다른앨범 추천해주실 수 있나여??
올해 나온 앨범 중에 Jeff Rosenstock의 No Dream이라는 앨범이 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전 아직 잘 모르겠지만 Creeper라는 밴드의 신보도 반응이 좋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
floor seats 첫번째는 좋았는데 이번 두번째는 영 아쉽네요... 그래도 첫트랙은 좋게 들었습니다
분명히 랩 자체는 잘하고 찰진 추임새도 많은데 추임새를 너무 남발하고, 음악도 그렇게 유니크한거 같지 않아요...
저도 진짜 트랩로드가 최고작으로 생각하고 베스트 앨범인데 그 후론 앨범으론 모두 아쉽지만 그래도 한곡단위로는 아직 잘 뽑아줘서 놓아줄수가 없네요ㅠㅠㅠ 진짜 옆에 좋은 프로듀싱만 받으면 쩌는앨범 다시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퍼그 작업물이 Trap Lord랑 Ferg Forever인데... 그거에 근접하지도 않은게 계속 나와서 실망만 하는 거 같아요. Still Striving이랑 말씀하신대로 Floor Seat에서 조금씩 폼을 되찾는가 싶더니 이렇게 또 실망을 하게 됩니다ㅜ
아..흑념 언제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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