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디트로이트 지방 TV 채널에서 4월 5일 오전 4시에 발생한 주거침입 사건을 보도했는데, 피해자가 다름 아닌 래퍼 에미넴이었음을 밝혔습니다.
침입자는 포석으로 주방 창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들어갔고, 보안 알람 소리에 깬 에미넴이 거실에 서있는 그를 발견해 경호원들이 도착할때까지 대화하며 묶어 놓았다고 하네요. 이후 경찰에게 체포되면서 아무도 다치지 않은 채 사건이 마무리됬습니다.
범인은 작년 6월에도 에미넴이 살았던 집들의 창문을 부수고 노크를 하며 '내 형 마셜을 찾고 있다'며 돌아다니다가 체포된 전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즉 1년 가까이 에미넴을 추적한 셈이죠.
(아래는 CCTV에 찍힌 에미넴 집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는 범인의 모습)
그런데 소름 돋는 부분은, 범인의 이름이 다름 아닌 'Matthew'였다는 것입니다.
'Stan'의 동생이자 'Bad Guy'에서 에미넴 집을 찾아가 창문을 부수고 납치해 동반자살하는 그 매튜...
범행 동기는 절도가 아니라 그냥 에미넴을 한 번 만나보고 싶어서였다고...말도 안되는 가사가 실제로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노래의 결말로 이어지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진짜에요? 무섭다 ㄷㄷ
ㄹㅇ임?
사건 발생했을때 뉴스는 접했었는데 저사람 이름이 매튜인거는 몰랐네 ㅁㅊ....
오우 매튜 개소름돋고
??? 소름돋는다
와ㄷㄷ 근데 경호가 왤케 허술한겨..
와ㄷㄷ 소름돋네요
와.. 미친색히
ㄷㄷㄷㄷ
ㄷㄷ 무섭네요
진짜 큰일안나서 다행이네요..
ㄷ ㄷ 엠형 안다쳐서 다행...
와..근데 어떻게 묶었죠?본디지인가
비유적 표현이죠 그냥 ㅋㅋㅋㅋㅋ 본디지라니
오히려 에미넴은 한편으로 기쁠듯..아싸 가사쓸거 하나 생김 기모찌 이러면서...
저도 이 생각 했어요 ㅋㅋㅋㅋ
진짜 다행이네요...
어우 팝스모크 사건 생각나네..
와 개무섭다
어케 들어갔누;; 그리고 집주소는 어떻게 안거지? 진짜 흉기라도 들고있었으면 어휴
옛날 집에 살고 있는 주인이 에미넴이 머지 않은 곳으로 이사갔다고 알려줬다네요
와 다행이네요 ㄷㄷㄷ
Stan
진짜 메튜인건 소름이넹
ㅗㅜ....진짜 큰 일 날뻔 했네요
어우;; ㄹㅇ 무섭
ㅎㄷㄷ
이 형 디트로이트에 아직도 사네
와 진짜 총이라도 들고갔으면 ㄷㄷ
스탠 뮤비랑 언뜻 닮은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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