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옛날에 입문할 때 사람들이 일매틱을 하도 찬양하니까 들었다가 죽을 뻔 한 적 있습니다. 귀가 너무 먹먹해서... 힙합 좀 많이 들으면서 귀가 약간 뚫리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에도 일매틱은 잘 못듣겠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나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에 계속 참아가면서 들었는데 어느순간 진짜 신기하게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ㅋ 그 이후로 진짜 느낄 수 있는 스펙트럼이나 듣는 아티스트 범위도 확 늘어났던 거 같아요. 물론 그때 완전 외국음악 입문단계이긴 했지만요. 지금은 그냥 듣기만 해도 ㅓㅜㅑ... 입니다
오히려 첫빠따에 느낌 퍄
저도 듣자마자 넘 좋았음
저도 거의 첫빠따에 반해버린것같네요 일매릭 너무좋아..늘 새로워
전 한번에 못느꼈는데 붐뱁앨범 많이 듣고 들으니까 바로 꽂혔어요
일매틱 외힙 입문할때 첨 듣고 잊고 살다 외힙 좀 듣고 다시 들으니까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22222
그럴 수 있죠ㅋㅋㅋ
일매틱은 아니지만 저도 아직 TPAB를 못듣겠는걸요...ㅋㅋㅋㅋㅋ
저도 레드제플린 들으면 좋은 지 잘 몰라요 ㅋㅋㅋ 장르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붐뱁을 많이 안 들어오셨을 수 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자연스러운 거라고 봅니다.
저 옛날에 입문할 때 사람들이 일매틱을 하도 찬양하니까 들었다가 죽을 뻔 한 적 있습니다. 귀가 너무 먹먹해서... 힙합 좀 많이 들으면서 귀가 약간 뚫리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에도 일매틱은 잘 못듣겠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나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에 계속 참아가면서 들었는데 어느순간 진짜 신기하게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ㅋ 그 이후로 진짜 느낄 수 있는 스펙트럼이나 듣는 아티스트 범위도 확 늘어났던 거 같아요. 물론 그때 완전 외국음악 입문단계이긴 했지만요. 지금은 그냥 듣기만 해도 ㅓㅜㅑ... 입니다
가사해석 보면서 들은 것도 엄청나게 많이 도움됐던 거 같아요
많죠...전 외힙 빠진지 5년 지나고 나서 이래서 일매릭리구나 느꼈네요
전 처음에 못 느끼는 앨범이 더 많은 듯 국힙이지만 에넥도트 처음 들을때나 작년에 킁 들을때도 처음엔 몰랐는데 어느샌가 그것만 주구장창 듣고있음
좋은 앨범들은 언젠가는 팍 느껴지게 되더라구요...!
저는 우탱클랜 별로 안 좋아합니다
들어도 1집 조금 들었지 막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천천히들아보도록 하죠
난 나스는 느끼는데 캔드릭이 조금 힘듬
한번 통으로 들은 적 있었는데 별 감흥이 없어서 언젠간 느끼겠지 하면서 묵혀놓고 있어요. 굳이 강박적으로 느끼려고 하면 오히려 감상이 떨어질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필이 꽂히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냥 뭐듣지 하고 들을거 없을때 들음 좋음 진짜
저도 하도 좋은 평이 많아서 여러번 각 잡고 들어봤지만 모르겠더라구여
전 나스 켄드릭 우탱은 바로 홈런이었는데 아직 요즘 나오는 실험적인 노래는 못 느끼겠어요
저는 일매틱 진짜 처음 돌렸을 때부터 엄청 빠져들어서 들었어요. 가사 하나도 모르는데, 비트랑 랩만으로 너무 좋았어요.
저도 GKMC는 좋아하는데, TPAB는 안 좋아하고, 비기, 제이지는 도저히 안 맞고 그럽니다.
저도 못 느끼는데 언젠간 느끼지 않을까요 명반인데는 이유가 있으니까
타일러요
못느꼇다고 생각했는데 팬티는 젖어버린 기이한 경험이있네요
저도 처음 들었을때는 감흥을 느끼지 못했죠...시간이 좀 흘러서 나스에 대해서 알아가다가 다시 들으니 짧은 러닝 타임임에도 새롭게 들리기 시작했었어요.ㅋ 제이지를 먼저 들었는데 이후엔 나스를 많이 들었었죠.ㅋ
어느순간 2번트랙에서 내가 지금 뉴욕 갱단 총싸움의 한가운데 있구나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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