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된 베이지색 갈색을 끝으로 색깔별 탑스터를 마무리 짓게 됐네용 드디어 발뻗고 잘 수 있어염 ㅎㅎ 싸이코 or미친년 같겠지만 저는 너무 뿌듯합니당 ㅎㅎ 색깔별로 쭉 내리면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답정너) 1절 2절 3절 4절까지 했으니 이제 진짜 끝입니당 뇌절까진 안감 헤헷 ㅎㅎ 그럼 마지막 tmi 들을 주절거려볼께요 음 선정기준은 그냥.. 저한테 많은 의미가 있는 앨범들? 그리고 뭐 예를 들어 비틀즈 같은 자타공인 너무 유명한 명반들은 뺐어요 이걸고르기도 힘들었음 ㅠㅠ 1. Before you exit ㅡ I like that
제가 팝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지 한 이년 쯤 됐을까 정말 초창기에 좋아했던 앨범이에요. 뜨도 my world랑 비포유엑싯이랑 정말 많이 들었었네요.. 특히 4번 트랙 settle for less 추천합니다,,, 앨범 전반적으로 앨범커버처럼 정말 봄날씨에 들어야 할 것 같은 그런 설레는 음악들이에요 ㅠㅠ 이앨범만 들으면 학생일 때가 생각나서 진짜 저한텐 너무 의미있는 앨범입니당 ㅠㅠ
2. Eric bent ㅡ hurricane
이것 또한 정말 옛날에 듣던 앨범인데.. 에릭베넷에 미친듯이 빠져서 정말 하루종일 들었었어요 ㅠㅠ 다들 들으신 앨범이겠지만.. 너무 소중함 ㅠㅠ제 알앤비 최애 솔직히 에릭베네랑 드루 힐인듯.. 아 박원 앨범들으면서 에릭베네랑 음악 느낌이 정말 비슷하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표절 논란이 많더라구요 ㅎㅎ ;;;
3. Rakewon ㅡ Only built 4 cuban lix
힙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들었을 앨범이긴 하지만 저 또한 정말 사랑하는 앨범입니다 ㅠㅠ 솔직히 우탱에선 랙원이 제일 랩 잘하는 것 같아요 이시기만의 플로우를 느낄 수 있어서 절대 못잊는 앨범.
4. Michelle branch ㅡ hotel paper
미셸 브랜치랑 에이브릴 라빈 앨범이랑 정말 많이 들었네요 둘 다 밝고 가벼운 락 느낌인데 왜인지 모르게 기분 좋아지고 아련해짐 .. 거를 트랙따윈 없음 .
5. AZ ㅡ doe or die
저는 이싸힙합 즁에서도 재즈힙합을 정말 사랑해요 ㅠㅠㅠ ATCQ나 파사이드 앨범은 모두 아실 것 같아 이 앨범을 넣었는데 비트가 진짜 지림,,, 거의 갱스타급임 ㅠㅠ gimme your's 같은 트랙들으면 짖짜 오줌쌉니다..ㅎㅎ
6. In flames ㅡ Colony
흔히들 In flames, arch enemy, children of bodom을 멜데스 삼대장이라고 하져 ㅎㅎ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인플레임즈입니당 ㅠㅠ 이 앨범 타이틀곡 듣고 빠져버림,,, 휴 ;; 이앨범은 그냥 기타리프에 미칩니다 ;;
7. Nick drake ㅡ pink moon
개인적으로 포크송은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데.. 이 앨범은 정말 아름답다. 라는 말로 밖에 표현 할 수가 없네요 안들어보신 분들 무조건 들어보세요 ㅠㅠ 존메이어 continuim이나 존레논 Imagine 급으로 아름다움 ㅠㅠㅠㅠ 이 앨범 들으면 천국 갈 것 같아요 진쨔 ㅠㅠ
8. Ady suleiman ㅡ ady suleiman
하 에디 슐레이먼만큼 리듬감있는 그루브를 가진 아티스트가 있을까 싶네요 ㅠㅠ 이 소울과 음색과 리드미컬함과 그 모든걸 합한 앨범.. 전곡이 다 좋지만 밷애즈가 피쳐링한 what's the score 추천 드립니당 다가오는 여름에 무조건 들어야할 앨범 ㅠ
9. Massive attack ㅡ Helioland
이 분위기.. 이 퇴폐미.. 제가 장르를 안가리는데 유일하게 별로 선호 안하는 장르가 이디엠이에요(덥스텝 제외) 근데 이앨범은 정말.. 그냥 분위기 끝판왕임 portishead ㅡ dummy 앨범과 이 앨범은 이디엠 가장 좋아하는 앨범 진짜 영화음악 같아요 ㅠ 아맞다 미드 루터에 매시브어택 노래나와서 반가웠음 ㅎㅎ
10. The cure ㅡ disintegration
사실 이것도 너무 유명한 명반이지만 넣을 수 밖에 없는 앨범이에요..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이 들은.. back in black 앨범 급으로 많이들은듯 듣고 있으면 뭔가 지구 종말 직전에 아 내가 행복하게 죽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드는 앨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1번트랙 나왔었음 ㅠㅠ 최고의 락밴드 큐어! 근데 델리스파이스 챠우챠우 표절 인정안하는거 개빡침;
11. Steely dan ㅡ can't buy a thrill
그냥 기분 좋아짐.. 2010년대 앨범 중 가장 기분 좋게 만든다 생각하는 게 All time low ㅡ Don't panic:it's longer now! 인데 70년대 초에 나온 이 앨범이 올타임로우 앨범과 거의 비슷한 급으로 기분 좋아요 우울증 걸린 사람도 완치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올타임로우 앨범와 스틸리댄 앨범 둘다 들어보세요 ㅠㅠ 최고임
12. Deftones ㅡ Saturday night wrist
암울 퇴폐의 끝.. kimdracula 같은 트랙들으면 진짜 소름끼쳐요 ;; 너어무 좋음 말로 표현이 안되는 분위기.. Pearl jam ㅡ ten 앨범도 생각나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격투기 선수인 디아즈 형제 중 닉 디아즈가 데프톤즈 팬이라 더더욱 좋네요ㅜㅠㅠ
13. Craig mack ㅡ project : funk da world
역시 또 이스트코스트 ㅎㅎ 그냥 클래식 + 깔끔의 정석인 것 같네요.. 비기가 이시기에 레디 투 다이로 너무 성공해서 가려짐 ㅠㅠ 흑흑 여튼 최고
14. Air supply ㅡ The earth is..
말이 필요없음 듣는 순간 눈물나옴 이 때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이 앨범을 듣는 순간 뭔가 90년대 감성이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아련함.. 그냥 최고 감성 최고..
15. RJD2 ㅡ deadringer
이것도 너무 명반이라 사실 할말이 없지만 그냥 명곡들의 향연입니다 전 트랙이 ㅠㅠ 이디엠 앨범 즁 제가 정말 사랑하는 몇 안되는 앨범 ㅠㅠ 제가 참 트립합을 좋아하나봐요 ㅎㅎ;;
16. Josh groban ㅡJosh groban
제가 한때 팝페라에 한번 푹 빠졌었는데, 그때 정말 많이 들었던 앨범입니다. 살면서 조쉬그로반 공연가서 목소리는 듣고 죽어야 되는데.. 우리나라 가수 한동근이 조쉬그로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하네용 ㅎㅎ 저도 갬성 영향 많이 받음 ㅎㅎ 그냥 목소리가 사기..귀르가즘 ;;
+제 최애 아티스트는 뮤즈에요 ㅎㅎ 뮤즈의 어떤 곡이든 도입부 3초만 틀어도 다 알아맞힐 정도임.. 전곡이 다좋지만 map of the problematique는 꼭 들어주셨으면 하네요 ㅎㅎ 제가 뇌정지 왔던 곡임.. 뮤즈최애곡 ㅠㅠ 그리고 tokio hotel ㅡ scream 앨범도 들어주셨으면...
ㅎㅎ진짜 마지막 게시글이니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쀼 ㅡ듯 ㅎㅎ 엊그제 친구들이랑 술먹는데도 나 탑스터만들러 가야됨ㅇㅈㄹ할려다가 욕먹을까봐 꾹참고 오늘에서야 완성하네요 ㅎㅎ^^ 헷헷.. 혹시나 고화질로 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카톡으로 보내드릴께용 쪽지에 카톡아이디 남겨주시면 보내드릴께요 ㅎㅎ암튼 댓글남겨주세요 !!




뮤즈는 몽환적이고 우주여행하는듯한 사운드가 제 감성에 너무잘맞더라구요. 저도 그곡가장 좋아해요 !!
작년부터 해서 레트로 갬성 노래 듣는데 시뮬레이션 띠오리 나온거보고 감탄했어요 ㅋ ㅋ
당연히 웸블리 라이브 영상 열번넘게 보셨겠쥬 ?
OB4CL이랑 Doe or Die를 좋아하시면 Mafioso Rap 장르를 좋아하시는건가요?
Kool G Rap 이 이 장르의 선구자 격이고, Do or Die 는 마피오소에 들가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피오소 랩’ 이라고 칭해지는 장르의 앨범들은 초창기보다, Rick Ross 의 Teflon Don 이 마피오소랩 이라는 장르의 닉값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Kevin Gates 도 좋구요.
네네 주제가 마피아적인 범죄에 관한거라 그 범주에 속합니다. 같은 케이스가 Biggie의 Life After Death, Jay-Z의 Reasonable Doubt, Raekwon의 OB4CL, AZ의 Doe or Die, 그리고 Nas의 It was Written입니다.
Steve Winwood의 건반을 좋아하시면 Blind Faith의 앨범도 추천드려요. 크림의 드러머 Ginger Baker가 크림 해체 이후 결성한 밴드인데 정말 좋습니다. 윈우드의 발굴을 베이커가 한 걸로 알아서ㅇㅇ
에릭 클랩튼이 그런 스티브 윈우드의 열성 팬이라서 크림 해체후 진저 베이커, 스티브 윈우드, 릭 그레치와 슈퍼그룹으로 결성한게 블라인드 페이스구요
진저 베이커가 스티브 윈우드를 발굴했다는건 굉장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이미 10대 시절부터 블루 아이드 소울, 블루스에선 유명인사였는걸요
다만 블라인드 페이스 해체 이후에도 진저 베이커와 밴드를 잠시 같이하긴했죠. 아마 거기서 오해하신듯하네요
스티브 윈우드가 처음 유명세를 떨친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 음악도 좋으니까 들어보셔요 I'm A Man, Keep On Running이 특히 유명합니다
스팬서 데이비드 그룹은 알았는데 윈우드라고 생각을 못했네요ㅜㅜ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ㅜㅜㅜㅜ
그나저나 너무 유명한 명반이라서 빼신 앨범들이 궁금하네요. Thriller같은게 있는거보면 막상 다 빼시려다가 아쉬워서 넣으신거같기도하고
여튼 재밌게 봤습니다.
ㅇㅎ 어쩐지 제가 잘못 알아들었군요 ㅎㅎ 여튼 재밌게 봤습니다. 수고하세여.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Sampha,James morrison, sam ock, 오오 Aaliayahㅠㅠ
제가 사랑하는 루더 밴드로스도 보이고 오오 엘리엇 스미스는 무조건 나올거라고 생각했어요ㅋㅋ
제이지+린킨파크도 있네요ㅋㅋepmd도 반갑고여
아 하나하나 다 훑어봐야겠어요 후....역시 대단하십니다요
그리고 베이지색밑 2번째는 무슨색이라고 해야하지? 레이찰스나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엄청 많은거 같아요ㅎㅎ
뮤즈는....하 티켓사놓고도 못가서 한맺히뮤ㅠ
제이지의 그 두터움 입술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이다니...
제가 제일 애정하는 장르가 알엔비다 보니 그런가봐여ㅋㅋ
피레스님이 올리신거 싹 다 들을려면 어우....ㅋㅋ
제일 좋아하는 5명 어려운데 ㅠㅠ
도니 하더웨이
라파엘 사딕
마빈 게이
이렇게 3명은 확실히 저에게는 탑3....
나머지 2명은 고민되네요ㅋㅋ
저도 락들을때 뮤즈 제일좋아했어요!! 라디오헤드랑 비교당하면서 많이 까였었지만..그래도 제마음속 최애는 뮤즈ㅠㅠㅠ너무좋음
ㅋㅋㅋㅋㅋ그리고 저도 뮤즈 웬만한곡은 3초안에 맞출거같네요ㅎㅎㅎ
보통 수프얀은 캐리앤 로웰, 일리노이 투탑으로 가는데 전 셋 다 비슷하게 좋아합니다 ㅎㅎ
다른 앨범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제가 탑스터해도 들어갈 앨범들이 많네요.
빨간색은 ㄹㅇ 눈뽕인거 같고 전 개인적으로 파란색이랑 하얀색이 예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언제 저만큼 다 듣지 ㅠㅠ
( imchongsatu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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