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의 Yeezus 투어 추가될 가능성이나 일본 올 가능성은 없을까요?

에미넴이 국내 내한한 아티스트 중에 가장 많은 개런티를 받고 왔던 걸로 아는데, 칸예도 엠 급은 아니지만 비쌀 거란 말이죠.

저번에 왔을 때는 단독 공연도 아니었는데, 그 때도 주최측이 손해를 봤을 거에요.

근데 지금 5집 거치면서 엄청나게 뛴 몸값인데, 힘들죠.

50cent나 dr.dre도 잘 안된 마당에, 힘들 것 같아요.

에미넴 몸값이 워낙 비싸서 현카측은 아무리 티켓이 전원 만석으로 팔려도 개런티 충당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현카에서 슈퍼스타들 내한을 추진하는건 공연 이득을 남기는 목적이 아니라 온전히 현대카드 자체를 고급스럽게 포장하고 홍보를 하는 그런 수단이라고 하더라구요
힙합의 왕 에미넴이 왔는데 더이상 현카에서 굳이 다른 힙합 아티스트를 부를 이유가 없겠죠

저스틴은 비교적 많이 싸죠.
팬덤 연령층이 고정되어 있으니까요.

몸값은 비싼데, 국내 흥행 힘들 것 같은 아티스트는 주최가 힘들죠.

그렇다보니 힙합가수는 정말 힘들구요.

우리나라 음원사이트 내에서 팝송 차트 순위권에 올리고,

외힙 앨범 제대로 팔 수 있는 가수..소위 국내 힙합 리스너가 아닌 사람들한테도

영향력을 가지는 가수는 사실상 Em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