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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백번은 다짐 양 손을 뻗어가지
닿지 않는 그 곳 but 포기는 안돼 아직
대문을 열어 길에 내 그림자 막 덫칠해
가로등의 불빛에 더 찐해져가네 검은색 꽃 거리에 피네
날 닮았던놈 얘기상대인 너도 솔로
두 이어폰을 꼽고 계속 걸어다녀 홀로 종점은 안 보여
닿을것 같다가 눈에서 사라져 또는 신기루에 많이도 가까웠어
내 재능이 여까진가 싶을때 지금한 노력이 아까워져
누구보다 잘 알어-, 아 주연은 아니야 나도
나의 길을 가 묵묵히 스팟라잍 딱히 받지않아도
누군 그래 너 뭐해 잡아 명예라도 no thanks
멀게 느꼇네 내 목표 내가 나의 첫번째 fans
쓰고 쓰고 한번 다시! 랩해 드럼에다 각운를 박지
처음부터 쭉 마지막까지 한 흐름으로 가지 누가 날 막지
자 다짐해 뱉어 내껏들을 캔커피와 카페인 밤새에 눈 떠
미래에는 마음에 들어 그날엔 분명 내가 주인공 펜으로 talk
켜봐 렌턴! 과거에 묻은 것들 빽업 드디어
모두 제자리로 원래 힙합이 내 보물 다시는 안 뺏껴
하나부터 둘셋넷 머리속 들은 리듬 잘 기억해 이름
더 좋아할 수 없어 나 만큼은 매일 끼얹어 새 기름
처음의 시작 몇명이었더라 대충 다섯여섯 일곱
다 어디갔어? 왜 없어져 친구들 서운해 땡겨 내 뒷골
그래도 도달해냈어 나 혼자의 영광으로 딱 하나 자랑 이제
헛소리 말고들 입 다물어 잘 따라와...
무대 위에서 스킬을 보일때 나 박자를 매꿔
달아버린 펜, 이게 대체 몇개째야 독하게해 레고
굳건히 딛은 두발이 향하는곳 아주 명확하지 저 하늘 왕관
훔쳐봐 머리위 바로 왕을 붙잡아 기다려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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