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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겉포장
이 길을 걷고자 하는 것들이 비트보다 facebook에다 혀를 꽂아
존나 쩌는 Ma Bros, 지들끼리 천재 타령
똥을 싸놔도 쩔어요 해주는 년들이 구김살을 다려
클럽은 못가봤지만 Fan이란 애들은 조금 꼬셨지
아청법 철컹철컹, 그래놓고 Whut? 혀만 꼬였지
Deepflow는 말했어, Illmatic 안들은 래퍼
그런데 그런 애들이 계속 이 문화 Core를 뱉어대서 애석해
그러니까 너는 공부가 필요하다 허슬을 개뿔 뱉어대봤자
바짝 독이 오른 타짜들의 각 잡힌 태도엔
애벌레가 갉아 먹을 풀잎 따윈 없단다 자 봐라
우린 떨어지는 중, 버러지로 끝나기 싫음 잡아라 뭐든
여긴 사계절 결국 버틸 건 깊은 뿌리
자양분 없이 꿀 팔다간 벌 몇 마리에 넌 죽지
기도보단 시도가 우릴 더 키워 난 그걸 믿고
바닥이 더 차가워진대도 난 내 몸을 달구지 싶어
내가 듣고 느낀 거 그게 열정의 땔감
혹자는 계속 말해 그저 땅만 파서 될까?
그건 안해본 것들의 개소리나 배설
잔머리는 배터리나 채우고 잘난 팬 소통이나 하세요
좆부터 세우고
이건 씨발 잡것들에 대한 '보고서'지
너랑 나랑 똑같아 이쁜 애 '보고 서'지
근데 뭔가 달라 네 집엔 'CD'가 없지
'쌓은'거 없이 "I'm Coming(Cuming)?" '싼 거'잖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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