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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책임감이란 이름아래 박혀버린 시간강박
초침이 TicTok 움직이면 마음 조리지 항상
스물 셋 전역했는데 내가 지금 하는게 뭔데
도대체 뭐야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젠
노력 만큼 얻어 나의 모든 것을 걸어
잃은 만큼 얻어 나는 아직 많이 젊어
수 없이 바래온 아직 가보지도 못한 언더
내 자신을 이겨야 넘어 갈 수 있는 언덕
언어의 예술 매순간 순간 터지는 이 마술
다른건 다 필요없어 거짓말들은 모두다 참수
진짜를 보여줄께 내 Feel을 여기 모아줄께
나의 라임 핵폭탄을 여기다가 투하해 줄께
내가 느껴져? 숨이 가빠져
나의 성격은 점점 더 나빠져
내가 자빠져 무릎 팍이 까져도
난 절대 쓰러지지 않아 Xuck it
그 누가 뭐래도 난 내 갈길만 간다고
난 절대 구라는 안판 다고
랩하고 또 자고 또 작업을 하고
겉멋뿐인 껍데기들 부럽지 않아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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