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라는 말이 너무 다의적이기 때문임.
1. 음향적으로 좋다 (믹싱/마스터링)
2. 사운드 디자인이 좋다
3. 음악적으로 좋다 (편곡, 코드, 멜로디, 박자, 랩 좋다 등의 의미)
각자 다른 의미로 쓰고 있음 ㅋㅋ
근데 일반적으로 업계에서는
1번을 의미하고,
그 뒤로 2,3순으로 쓰이는데
3은 거의 안쓰임.
3이 좋은 경우는 그냥
'멜로디 좋다', '화성 좋다' 이렇게 음악적으로 어디가 좋은지 콕찝어서 빨지.
예를 들면
- "'도레미'를 4/4 박자로 정박에 연주해서 좋았다" 3번 의미
- "'도레미'를 가상악기에서 막 디스토션 넣는 등 사운드를 가공해서 좋았다" 2번 의미
" "2, 3번에 의거해서 만들어진 '도레미'의 볼륨이 적절했고, 스테레오 벌려 공간감 살려서 좋았따" 1번 의미
난 저스디스 싫어하지만,
1번의 의미에서 LIT은 국힙 평균을 상회하는 음반 맞음.
사운드 나쁘지 않음. 다만 곡별 편차가 좀 크긴 하지.
토론을 하고 싶으면
네 꼴리는대로 어휘 취사 선택하고 각색해서 쓰지 말고
뜻을 제대로 알고 토론을 걸든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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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로 LIT은 똥반임. (개취니까 젓딘단 분들 저 욕하지 마세영)




릿이 똥반이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 릿이야
이쓰릿
까지가 릿.
어디서 You도 1번 관점에서 보면 되게 좋다는 말 들음
내가 봤을 때 YOU는 1번 관점에서도 아마추어 수준이었음.
그럴 수 있지 일단 휘민은 좋다그랬었음
모 프로듀서가 사운드라고 통칭하면 너무 의미가 다각적이라 뭐라고 얘기하기가 어렵다고 한 적 있는데
정작 사운드가 좋다 운운 먼저 한게 릿 프로듀서 세우인게 곤란한
난 글쓴이와 반대로 릿을 그럭저럭 좋게 들었지만 믹마는
평이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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