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건 내 얘기 내 친구도 가족도 아닌 내 얘기
분명 남의 입에서 나올 때는 꽤 재미있었던 얘기
근데 이젠 내 얘기"
롤아웃할때 고의적인 올려치기 허언등등..
그때는 허승입에서 나올땐 그냥 재밌는 얘기였는데
막상 앨범 발매되고 내얘기가 되니까 듣기불편하기도 하고
사람들 반응이 다양함...
제일웃긴건 어째든 허승이 한얘기가 앨범 감상에 영향을 줬고 "무슨 이딴게 역사적인앨범이냐"라고
다른사람얘기만듣고 앨범까지 영향을 미쳤음..
그래서 미로라는 테마가 ㅈㄴ잘어울리는 앨범임
누군가는 길을찾고 떠나고 누군가는 남고 돌아가고
남은사람들은 그런얘기에 휘둘리지않고 진짜 의미를 찾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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