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힙-합이란 걸 들어보면 죄다 귀를 찌르는 자극적인 소리만 앞세우는구나. 북소리야 요란하되 그 속에 담긴 혼은 보이지 않고, 기계의 소음만 커져갈 뿐 정작 사람의 숨결은 사라져버렸네. 내가 한창일때만 해도 힙-합이란 것은 가사와 리듬이 함께 어우러져 저항정신과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나가던 것이었는데 이제는 그저 소음으로 청중의 감각만 마비시키려 드니, 참으로 딱하다 하지 않을 수 없도다. 그나마 철학적인 것을 써내려가는 것들마저 시를 읊는듯한 개성없는 랩-핑을 하고 있으니, 이 힙-합이란 문화의 발전에 그 어떠한 자극도 없는것이 아니겠는가.
존나 진지충은 역시 콜평ㅋㅋㅋ
저항정신과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내세우던 사람들의 동기도
결국 따지고 보면 그걸로 돈과 명예를 얻으려고 한거니까.
본질은 그건데
그 작가주의 컨셉도 그걸로 노벨상 까진 못타니까 타협해서
힙합으로 엮은게 아닌가
존나 진지충은 역시 콜평ㅋㅋㅋ
콜평인 척 하는 막평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힙합문화의 발전을 원하지만 새로운건 싫은 모순
새로운 거 좋은데 일단 레이지는 싫음
저도 올드한 건 좋은데 붐뱁 싫음
나스, 비기, 제이-지... 알아 몰라? 쯧.
이 미친 콜까야
하-암
그럼 로직 들으면 되잖아
그게누군데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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