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요즘 듣는 앨범들은 후반부에 별로인걸까요?

저도 그런데 그냥 앨범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초반부 극락

중후반부 힘 점점 빠짐

후반부 한두곡이 다시 회생

마지막 마무리 트랙으로 끝

초반에 하차하지 않게 도파민 지리는 트랙 배치해두고

후반에 잔잔/감성으로 가니까 힘이 빠지는듯

그리고 한번듣고 다시 안찾게되는 앨범들이 점점많아짐

집중력 때문인것도 일리있네요 저는 요즘 앨범뿐만 아니라 런닝타임 45분 넘는 앨범도 좀 힘들어요

그만큼 후반까지 맛있는 앨범들이 진짜 진국인데

요새 그런앨범 빈도가 줄어든거 완전 공감

피쳐링을 아예안쓰거나 적어져서그런것도있는듯

쇼츠때문에 롱폼영상 잘 안보게되는 이유랑 비슷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