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힙합 레이블 소극적으로 관망 중
힙합 팬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쇼미더머니12'지만 정작 대부분의 힙합 레이블은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 힙합 레이블 관계자 A씨는 <더팩트>에 "'쇼미더머니12'가 부활한 건 당연히 다들 알고 있겠지만 누가 적극적으로 참가를 준비한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 아직까지는 조용한 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레이블 관계자 B씨는 "힙합 신이 침체기를 겪은지 오래됐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처럼 먼저 나서서 분위기를 주도하기는 부담이 있을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비난의 표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https://news.tf.co.kr/read/entertain/2232430.htm
습 그른가.. 하긴 요즘 인터넷에서 힙합 이미지 개박았는데 쇼미같은 큰 프로그램은 부담스러울려나
시즌 8에 이어 시즌 11의 사례가 있어서 꺼리는 분위기 일지도요
엥 지원자 벌써부터 받나요?
레이블 단위에서 열심히 나서준 시즌이 재밌긴 했죠
지켜봐야 알겠지만 눈치게임이라 생각함
한두팀 시작하면 다 따라갈듯
돈벌어야지 (비난아님)
예전처럼 소속 레이블이 크게 부각되는 분위기가 아닌 것도 한몫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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