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나만큼의 지성체는 될 거라는 나이브한 기대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익명1의 말을 내 친구의 말과 같은 무게로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실체가 없는 망령으로 간주하세요.
무지성 혐오 아니냐할 수 있는데, 망령으로 취급하는 순간 되려 욕할 마음조차 생기지 않습니다.
좋은 음반 내주는 뮤지션들, 열정적인 공연 꾸리는 움직임이 있는 곳입니다.
나이도 수준도 심지어 본인인지도 (big shoutout to @simbasonof) 모르는 대상들에 감정 소모해서 음악 듣기 피로해지고 그러지 말자고요...
좋은 마인드네요
왜또나한테화살이
멋있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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