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느좋녀
(라고 본인을 어필하는 듯한)
주변 애들 스토리 보니까 그래도 꽤 많이 발전한거 같더라구요
옛날엔 진짜 드레이크만 올라오고
드레이크 노래도 in my feelings
이런 전세계 흥행 고트 노래들만 올라왔는데
그래도 요즘은 돈 톨리버, 맥밀러, 카티 수준까진 와서
나름 스토리 음악 보면서 '오 얘가 이런걸 듣네 ㅋㅋ'
하는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칸예 노래는 항상 graduation 아니면 tlop에서 하나씩은 껴있음
나름 제이팝 열심히 듣고 저한테 노래 추천 항상 받는 여사친한테 제인 리무버 먹였더니
나는 아직 그정도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면서 시끄럽다네요.... 하 슬프다🥲
몰라도됨
그게 과연 진쨔 듣는 걸까(여사친 없어서 진짜 모름)
그게 과연 진쨔 듣는 걸까(여사친 없어서 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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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투메중 투메 아님?
그래도 드레이크 아는 사람은 많지만 돈 톨리버는 거의 모르니까영...
돈 톨리버 F1 ost 바이럴이라 많이들 듣게되는 분위기더라고요
주변에 힙부심 부리고 인스타에 자랑하는 애들 로직 미겔 크브도 모르더라 ㅅㅂ
크브는 알자 ㄹㅇ ㅋㅋ
크브를 몰라?
몰라도됨
거 외힙 좋아한다면서 크브를 모르는 건
국힙 좋아한다면서 제이팍 모르는 급인데
마찬가지로 몰라도 됨
힙한 느좋녀
(라고 본인을 어필하는 듯한)
이거 본인 얘기아님...?ㅋㅋㅋㅋㅋㅋㅋ
걍 들으면 듣는거지 발전했니 어쩌니 크브를 아니 모르니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ㅋㅋ 나중에 이런글 쓴거 이불킥할걸
장르 음악 파기 시작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과정이라 저는 걍 그려러니 함
시간이 지나며 치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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