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힙합의 주류에서 새로운 정반합이나 혁신이 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있다면, 그 변화의 시작점은 어디일까요?
지금 힙합의 주류에서 새로운 정반합이나 혁신이 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있다면, 그 변화의 시작점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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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펙마피아가 중흥을 이끌 것이다
장난이고 이제는 했던 거 돌려먹으면서 가야할 듯
저는 그냥 주는대로 받아먹겠습니다
데스그립스 재결합 가자
? 해체한적 X
해체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또 지들은 아니라 하고 근데 또 앨범 안내는거 보면 사실상 해체같기도 하고
쁸같은거 하나 더 나오면 모를지도
플레이보이카르티🧛♂️🧛♂️🧛♂️🧛♂️🧛♂️🧛♂️🧛♂️🐐🐐🐐🐐아이엠뮤직❗️❗️❗️❗️❗️❗️🥵🥵🥵🥵🥵😭😭😭😭😭🥶🥶🥶🥶🥶🥶스왐이조😎😎😎😎😎🦋🦋🦋🦋🦋😈😈😈😈😈😈😈😈베긴온허니즈투비파퓰러🐘🐘🐘🐘🐘✌️✌️✌️✌️✌️✌️🥹🥹🥹🥹🥹🥹🥹💀💀💀💀💀🙏🙏🙏🙏🙏🙏👴🏿👴🏿👴🏿👴🏿👴🏿👴🏿👴🏿👴🏿👴🏿👴🏿까리마이블트윈😍😍😍😍😍😍😍❤️❤️❤️❤️❤️❤️❤️❤️🗣🗣🗣🗣🗣🗣🔥🔥🔥🔥🔥🔥🔥🔥🤪🤪🤪🤪🤪🤪🤪🤪🤪
글자만 봤는데 왜 소리가 들리지
끼야아아악
프리 재즈에 랩하면 좋겠다
넌나가라
저도 프리재즈에 프리스타일 랩 조지는 앨범 있으면 재밌겠다고 생각한 적 있는데ㅋㅋㅋ
https://open.spotify.com/album/4bjSyM2YlCfXLcV8mA6F7b?si=_tAEvYxXSi2lZid53VtV3A
비슷한게 있긴 있는데.......
놀랍게도 있다..
앨범 이름 좀
궁금하네
Tone Dialing By Ornette Coleman & Prime Time
혹시 모르죠 너바나같은 인물이 갑자기 등장할지
F1 더 무비를 보며 한 생각인데, 저는 힙합이 영화음악과의 융합으로 장르적 돌파구를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클립스의 Let God Sort Em Out을 포함해, Dark Fantasy 수준의 음반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웅장하게 제작된' 힙합 앨범들은 웅장해지기 위해 강박적으로 노력하고만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렇다면 힙합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장르 외부적인 지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칸예의 Late Registration도 존 브라이온의 기여가 상당했던 만큼 영화음악의 영향을 충분히 받았다고 해석할 수 있고요. 트래비스 스캇의 테넷 OST The Plan도 루드비히 고란손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고, F1 더 무비 OST의 경우에도 한스 짐머가 직접 팝과 힙합 음악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마이다스 터치를 보여줬죠. 그동안 힙합은 미니멀리즘 기반이었으니, 맥시멀리즘 기반의 유행이 돌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고요. 물론 대중적으로는 이전보다 약세겠지만서도, 이제 이런 파격적인 작법이 아니라면 힙합에 도저히 혁신이 보이지 않네요.
오 좋은 방향이네요
아마 팝음악이라는게 생긴 이후부터
꾸준하게 나왔던 소리일꺼임 ㅋㅋㅋ
결국 어딘가에서 해답이 나오겠군요.
어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인터넷 힙스터의 시대가 온다는 거니까 우리한테 엄청 좋은 거 아닙니까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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