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부터 활동했었는데,
특히 급식 시절에는 음악 듣는 게 가장 큰 취미 중 하나였어서 틈 날때마다 들락날락 했던 거 같네요.
고3때 하루에 앨범 5개 이상씩 들으면서 오듣앨 올렸던 기억이
21년 이후로 즐찾에 줄곧 있었던지라,
앨범을 찾아듣진 않아도 습관적으로 들어오긴 했는데
성인되고 음악에 대한 열정도 줄어들었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커뮤 분위기도 바뀌었네요
옛날 외게 생각해보면, 많이 활발해졌다 싶기도 한데
글 쓰시던 몇몇 유저들 떠난게 내심 아쉽기도 합니다.
즐겨찾기에 엘이를 올려둬서,
음악을 많이 듣던 아니던 습관적으로 들어오곤 했습니다.
근데 지금 커뮤니티 모습은 엘이를 찾던 이유와 상반되는 지점이 있기도 하고
음악을 헤비하게 즐길 생각은 없어서 커뮤니티가 딱히 필요하진 않은 거 같네요
저는 다른 취미나 현생이 있기에,
그거에 좀 더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힙합은 계속 들을건데 무조건 엘이를 통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음악 즐겁게 들으시고, 칸예 스캇 타일러 콘 재밌게 즐겨봅시다
5년동안 맨날 들어오던 커뮤니티랑 거리두기좀 해보겠습니다.
엘이가 필요하다 싶으면 언젠가 돌아오겠음 ㅂㅂ
계정 삭제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하. 나의 5만포인트와 아이콘, 스티커들
엘리트바바리안
님이랑 싸울 생각은 없었습니다
음악 잼께 들으십숑
KBYE
언제 또 오시길
날 두고 가지마
나줘
엘리트바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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