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들은 전체적으로 좀 잔잔하면서 스무스한 느낌인데 최근칸예의 불안정한 모습을 떠올리면서 듣다보면 뭔가 칸예의 발악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울컥하는 부분이 있네요…
절대 그런 기행들을 쉴드치려고 하는 말은 아니고 당연히 선 넘은 발언들이고 지탄 받아도 전혀 할 말이 없는 말들이었고, 모두를 적으로 돌리려고 할 만큼(심지어 자식까지..) 불안정한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나 아직 살아있다고 발악하고 싶은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거 같아요.
이러지마..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