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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기록들의 나열

title: yeule돈없는길치 Hustler 2025.03.01 16:41조회 수 551추천수 1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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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이 없다.

그래서 오늘의 아침과 점심, 저녁은 간단한 커피 한잔으로 끝마칠 것이다.


생활 지원 센터에 가면 밥이라도 주려나.

주면 감사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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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스터디카페에 와서 하루를 시작했다.

따분한 하루의 시작이다. 

이렇게 1시까지 공부를 했다.


최대한 아침을 일찍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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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의 사물함에는 적은 양의 CD를 숨겨두고 있다.

대충 섞어놓은 음반들이다.

집에는 300개정도의 음반을 모아뒀으나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이젠 여기에 음반을 모아둔다.


쫄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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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물 말인가?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찾아봐라.

이 세상 전부를 그곳에 두고 왔다.


그냥 이 대사를 꼭 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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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쯤 받은 블랙팬서 앨범인데 인증은 안했었다.

솔직히 내 글이 재밌는것도 아니고 똥글이 많다.

장난기가 많지만 현생에선 친한 친구 외엔 말을 아예 안한다.

가끔 선을 넘을 때도 있어서 스스로도 억제하려고 한다.

추천수 5개가 안넘으면 대부분 글을 지우는 편.

가끔 내 나사가 하나쯤 빠진것 같다.


이런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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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소비다.

일본 아마존에서 위켄드 전집을 모으기 위해 위켄드 일본반 2개를 사줬고, 에이셉 라키 1집 일본반과 율 2집 일본반을 사줬다.

11만원 정도가 나갔다.


절약을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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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지 않은가.

칸예와 제이지의 Watch The Throne 바이닐인데 일본 부틀랙인걸 알게된 후에 바로 팔았다.

청동 거울 느낌이 난다.

원가보다 싸단 이유로 10만원 짜리를 바로 사버린 1인.


바보 같다.






https://m.youtube.com/watch?v=M37VucWh06Y&list=PL43j4L9V8mbZOQt-46YTyDBdDapKG8rpl&index=1&pp=iAQB8AUB

노래를 들으며 버스를 타고, 김밥 레코즈를 향한다.

사고 싶은 음반들이 잔뜩이다.


음반을 사기 위해 향하는 길은 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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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갤러리의 사진들을 둘러보다 발견했다.

역시 귀여운게 좋다.

하지만 난 동물을 무서워한다.

그런 내가 있는 집에, 아버지와 여동생이 몰래 데려온게 이 녀석이다.

2년정도 같이 사니 정이 들었지만, 그날은 진심으로 동생을 마구 때리고 싶었다.


참으면 복이 오느니라.

어...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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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김밥 레코즈에 도착했다.

벌써부터 행복하다.

길치라 6분 거리를 20분정도 헤매며 왔다.

지도 보기는 내게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처음 이사왔을때 내 집도 못찾은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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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인증할 앨범은 켄드릭 라마의 GNX.

개인적으론 전작보다 좋게 들었다.

차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그의 어린 시절, 아버지와 추억이 있는 차라 알고 있다.

나도 아버지와 좋은 추억이 많다.


하지만 그와 대화를 안한지 이젠 한달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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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2집과 3집. 

Wolf와 Cherry Bomb이다.

그의 전집을 모으고 있어 사주었다.

조금은 저평가 되고 있는 앨범들이 아닌가 싶다.

이 두 앨범은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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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세비지의 최고작, 메트로 부민과의 합작 앨범인 Savage Mode II다.

가볍게 들을 때가 많고 Glock In My Lap을 이중에선 가장 많이 들은 것 같다.


간지 그 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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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티비 원더의 Talking Book이다.

비록 눈 앞은 보아지 않아도 음악적으로 성공한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생각되는 아티스트다.


가끔 난 내 미래조차 보이지 않는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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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젤로의 Black Messiah.

바이닐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참여를 안해서 아쉽게 느껴진다.


기회되면 한번씩 참여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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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이 많아진다.

밝은척하지만 힘들때가 많다.

얼마전엔 긍정적으로 살아가잔 내용의 글을 쓰고 메인까지 올랐었지만 모순되게 내가 제일 그러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음반을 구매할 때면 조금은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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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에서 다시 갤러리를 훑어보다 크리스마스 때의 영상을 발견했다.

예전엔 아버지가 피아노를 치면 내가 노래를 부르고는 했는데 요즘은 그러진 못한다.

이때도 한번 아버지와 싸우고 말을 안하다가 오랜만에 7080에 가서 노래를 부른것 같다.


노래를 부를때면 조금은 자유로워진 기분이다.








++)음종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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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곧 도착하면 그때 인증을 하지 않을까 싶다.

꽤나 명반들이라 생각되는 앨범들.

오늘 산 음반들과 함께 도착하면 제대로 인증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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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 앨범 인증은 여기서 마치겠다.

약간의 고민들과 인증을 섞어놓은 잡글이 된듯하지만 오늘 구매한 앨범들이 정말 만족스럽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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