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의 인성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다.
다만 그런 래퍼가 존재하길 바라는 위안이나 자기 합리화성글을 올린것이 아닌 그저 래퍼들의 인성에 대해 궁금하여 그런것입니다.
다만 그런 래퍼가 존재하길 바라는 위안이나 자기 합리화성글을 올린것이 아닌 그저 래퍼들의 인성에 대해 궁금하여 그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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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이 트리거셨던 거 같은데, 충분히 이해해요. 사람이 완벽할 수 없어요, 그런데 이 말은 님이 올리신 글에서 특정되는 래퍼들에게도 해당돼요. 어떠한 불의, 범죄, 부당한 것들을 증오하고 혐오할 수 있어요 우린. 하지만 그러한 잣대로 이런 새끼들 누구있냐? 하면서 특정 시키고 구태여 구설수에 인위적으로 올리는 행동도 그러한 증오, 혐오의 대상으로 보여요. 좋은 밤 되세요.
혐오하려는 대신 제가 조금 정신 상태가 말이 아닌 심상이 파렴치한 인간이라 자기위안 삼으려고 했던것도 있습니다;;;
정당한 혐오, 정당한 폭력, 정당한 공격.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과장이 아니라 대부분이 그걸 교묘하게 해소를 위한 방식으로 이용해요, 어쩌면 지금 이 말을 부정하는 이들 마저도요. 그들에 비하면 님은 충분히 메타인지가 뛰어난 축에 속하신 것 같네요. 저는 사실 그 댓글 달고서, 저를 공격하실 줄 알았어요.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성장 시키는 방향으로써 그 말을 받아들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면 님은 5년 뒤에 님 생각보다 더 멋있는 사람이 돼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다만 직설적인 반격은 아니고, 내가 괴물은 아니였구나 하고 그냥 마음 놓고 싶었어요..
그러한 선택의 기로에서 지금과 같은 선택을 내릴 수만 있다면, 그걸 지속할 수 있다면, 어느순간부터는 나 자신이 밉긴 커녕 사랑스러울 거에요. 하지만 그러고 싶다고 그럴 수가 없어요 사람이. 이러한 선택에 강박을 갖는 것도 건강하지 않다보고요. 다만, 또 다시 나 자신을 괴물로 볼만한 여지의 행동을 하게 될 때, 제가 지금 남겨놓은 이러한 관점을 떠올려보고, 무엇이 진정으로 날 위한 행동인가 고찰하실 수 있길 바래요. 세상이 차가워요, 차가운게 맞더라고요, 그러니 적어도 내 세상 만큼은 따듯하게 꾸려나가야겠더라구요. 이제 가겠슴니다 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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