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꽤 많은 아티스트가 레이지 장르를 시도해 왔다. 식케이와 릴 모쉬핏도 이전 작품들을 통해 레이지를 선보였다. 하지만 [K-Flip]은 다르다. 여러 장르의 로컬 음악을 접목한 참신한 시도가 음악적 완성도로 이어졌다. 릴 모쉬핏이 그루비룸(GroovyRoom) 때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것 중에서 가장 고무적인 성취다. 식케이의 랩이 아쉬운 지점도 있다. 그럼에도 “Lalala (Snitch Club)”, “PUBLIC ENEMY” 같은 뱅어를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메인스트림 사운드의 로컬라이징에 대한 두 사람만의 해석이 담긴 독창성이 빛난다.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20933&m=view&s=review
리뷰 내용 공감되네요. 샘플링 아이디어, 사운드랑 구성은 좋았지만 랩은 마지막 트랙 제외하면 비트만 듣는 게 나을 수준. 식케이는 포지션을 드.디.어 잘 잡았고 나름의 매력으로 승화하는 데도 커리어 중 가장 성공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동시에 커리어 내내 재미라곤 1도 없는 가사와 성의 없고 대충 맞춘 라이밍은 여전히 전혀 개선이 없는 듯. 랩에 고점이란 게 없는 래퍼라 아쉬움. 랩을 매력적으로 개잘했다면 4점 이상 받았을 사운드였는데…
오 드디어 올라왔네요
리드머 윙줌이냐 최소 4.5점인데뭔
랩 조금만 더 잘했으면 4.5점이었을 듯
노줌은 꺼지셈 ㅋㅋ
노?
님아.
리드머는 애초에 업글5에 최저점 안준 것부터 윙줌임
오 전 4.2/5 였는데
4점은 줄줄 알았는데
리뷰 내용 공감되네요. 샘플링 아이디어, 사운드랑 구성은 좋았지만 랩은 마지막 트랙 제외하면 비트만 듣는 게 나을 수준. 식케이는 포지션을 드.디.어 잘 잡았고 나름의 매력으로 승화하는 데도 커리어 중 가장 성공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동시에 커리어 내내 재미라곤 1도 없는 가사와 성의 없고 대충 맞춘 라이밍은 여전히 전혀 개선이 없는 듯. 랩에 고점이란 게 없는 래퍼라 아쉬움. 랩을 매력적으로 개잘했다면 4점 이상 받았을 사운드였는데…
lalala 스니치클럽은 가사 많이 별로긴했음
3.5는 너무한거 아니냐
해외 레이지사운드 진짜 잘 가져왔는데
4…
전 랩이,,,랩이 아직은 많이 멀었다고 생각해요.
레이지는 기존 랩의 작법을 많이 허물어야하는
장르라 생각해서 리드머의 평에 공감이 가네요
비트 아까운 랩 수준이긴 했음 앨범 주인공 보다 피쳐링 호미들 노윤하가 더 빛나버리는..
랩을 못함
식케이 첫 리드머 3.5 아닌가요? 식줌으로써 괜찮은 점수라 생각했는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