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지 못한 말을 조금만 더 해보겠습니다 이 앨범이 위켄드의 마지막 앨범이기에 위켄드 한테 있어서도 되게 중요했을 겁니다 그러면에서 위켄드가 칸예의 5집과 같은 음악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칸예 음악의 정수를 담아낸 MBDTF 와 같이 위켄드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총집합 해 보여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신보에 위켄드가 잘해오던 유기성 높은 곡 구조, 신나는 뱅어트랙과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트랙들 모두를 담고 싶어했던 것 같지만 이 과정에서 조금 과하게 되었고 앨범의 전체적인 완급조절에 실패한 채 조금은 물리는 그런 앨범이 만들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위켄드의 마지막 앨범이 정말 위켄드 같아서 좋았습니다
(옛날 믹테 느낌도 나고..)
👍🏾😢
😭
Thank you for my last album "HUT" review
I love you so much 미오
나랑 사겨 에이블
❤️
글쓰려고 오늘 쓴거 하나 지웠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다 여기있네
하핫
저만 MBDTF 느낌 났던게 아니었군요
❤️
Disc 1로 앨범을 끝냈다면 어땠을까요?
좋았을 것 같아요
나중에 디럭스로 더 풀었으면 괜찮았을 듯
Disc 2는 늘 하던맛인데 그걸 뒤에 고봉밥으로 붙이니까 좀 물리는 느낌이 있는
Disc 1 곡 유기적으로 연결되는건 기가막혔는데
ㄹㅇ 저도 그생각함
미쳤다리
감사함미다리
정성 가득한 글이네요
위켄드가 좋아서 헤헤
엘이정상화는역시방과후티타임
미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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