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힙합 잘 모를때는 트랩 붐뱁 구분하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뭐 트랩 중에서도 똥땅똥땅ㅇ 거리면 플럭앤비, 지이이이이ㅣㅣ잉 하는 사운드 나면 레이지, 레이지랑 뒤지게 비슷한 뉴재즈, 박자 불규칙하게 칙칫칫ㄱ 거리면 드릴
ㅅㅂ 거기에다가 드릴 중에서도 시카고 드릴, 섹시? 드릴 뭐 장르가 진짜 너무 다양함
붐뱁은 그나마 드럼이 대부분이라 별게 없었는데 이젠 뭐 드럼 없는 네오붐뱁?인가 그런것도 생기고..
진짜 장르 구분하기 뒤지게 힘드네요
이게 안좋은건 아니고 다양해서 오히려 좋게 보기는 하는데
힙합만 주구장창 듣는 힙찔인데도 서브장르가 너무 다양하다보니까 구분을 못하겠네요 진짜
힙합 입문하기 참 빡셀듯
요즘엔 전 걍 장르구분 안하고 들음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사운드 듣다보면 그 장르엔 귀 트이더라구요
요즘엔 전 걍 장르구분 안하고 들음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사운드 듣다보면 그 장르엔 귀 트이더라구요
저도 레이지 플럭앤비에는 귀가 트이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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