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레코드 인증글이나 갈 예정이라는 글 볼 때마다 의문이였는데 한국에는 대형 레코드샾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K-pop 팬덤만 해도 상당한 수요가 있을거 같은데...홍대에 하나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 왜 이태원에 하나 있잖아요 ㅋㅋ
근데 거기 가보면 사람들이 구경은 하는데 사는 사람은 많이 없더라고요 ㅋㅋ(저 포함)
그나마 거기는 스폰이 빵빵하니까 기업 이미지 차원에서 운영이 되지.
일본은 사람들이 아날로그 적 사고가 있으니 피지컬을 사겠지만은
한국에서는 힘들지 않나 싶어여
수요가없으니까 글죠
김밥레코드가 굉장히 이례적인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준이 됐으면 좋겠네요
케이팝으로 따지면 레코드는 그냥 하나의 굿즈 아이템 일뿐
레코드가 주가 아니긴 하죠
근데
https://www.google.com/maps?sca_esv=0906209586f9cb0f&output=search&q=%EC%84%B1%EC%88%98+%EA%B4%91%EC%95%BC&source=lnms&fbs=AEQNm0DmKhoYsBCHazhZSCWuALW8l8eUs1i3TeMYPF4tXSfZ9yJtK-sBxmp6XZa5KZqDIBIFzaNTs4ISq-JKqoBI5MQaYGRzbY0tAMi6njIW85gFX2tcAVPbVocowouRbS_BHHuiiAX1-hT9EuoZPBiZJTg7Fm2FsThzHzbz2UBj0WPx2FbizAPg6q4p8n8kXVKAiXWHkDi9&entry=mc&ved=1t:200715&ictx=111
sm이 이런 공간 만드는건 레코드샵은 아니지만 되게 좋네요
굳이 안차리고싶을듯
https://hiphople.com/kboard/30199227
mp3 탄생과 함께 음반은 직격탄 맞았고
이제는 mp3로 다운도 안받고 여러 경로를 통해 스트리밍돌리는데 아날로그음반이 팔릴리가 있나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음반은 사서 뜯지도 않고 모셔두는 굿즈 입니다
데이토나도 문닫았죠 ㅜ 오프에서는 그냥 거의 뭐 전시장
물론 있으면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좋겠지만 상업적으론 2010년대가 마지노선이였던거 같습니다.
요즘 제 조카들 보면 포카같은것만 수집하고 CD는 거의 버리는 수준이더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