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he Anecdote
9.8/10
신계에 다다른 스토리텔링과 랩.
그나마 흠을 찾아본다면
삐끗과 Tick tock에서의 훅이 조금 루즈하단것.
킬링트랙이 여러개며
특히 아웃트로 언노운 벌스스는
국힙 역대 아웃트로중 원탑이라고 생각.
완벽한 마무리였음.
2)걘
8.5/10
풍성하고 경이로운 사운드에
씨잼이 ㅈ대로 뱉는랩은 정말 내 뇌를 흥분시킨다.
다만 처음들었을땐 느끼기힘들었고
앞에는 좀 중독적인곡들을 배치했고
뒤엔 감성적인곡들을 배치했는데
뒤가 좀 더 취향에 맞았다
ㅅㅅㄲㄲ는 역대급곡이다
3)오보에
7.9/10
솔직히 막 명반이라기엔 러닝타임도 짧고
국힙역사에 남을곡이란 사계밖에 없는데
전체적으로 가사가 매우 좋은 앨범이며
공감가게 하는점이 많았다
기분 다운됐을때 이것보다 좋은 앨범은
녹념 코드림이 유일하다
이 앨범을 듣다보면 자꾸
못생겼는데 성격이 좋아 만나는 여친 느낌이 든다
4)코드림
9.5/10
초반부 트랙들은
역대 최고의 국힙앨범 초반부라고 생각한다
다만 9번트랙 스킷이후에 바이브가 축 쳐지는데
앨범적인 도구들로 보자면 훌륭하지만
사운드가 풍부했던 초반부에 비해서
좀 아쉬운 트랙들이 존재했다
그래도 내 인생 최고의 명반들중 하나다.
5)오왼-Problematic
8/10
매우 유기성에 신경을 썼으며
클래식한 사운드의 샘플링이 많이 보인다
오왼의 붐뱁은 역시 no doubt.
다만 이 앨범도 후반부에 훅이랑 사운드가 아쉬운 트랙들이 두세개정도 존재한다.
아웃트로 그 때는 던말릭이 피쳐링으로 개 찢어놨고
오왼의 훅으로 완벽하게 앨범이 마무리된다.
나름 공들인 수작.
+)이번 릴보이 EP
7.5/10
깔게 없이 완벽하다.
근데 짧다
11분도 안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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