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고 친구가 없어서.. 혼자 홍대에 가서 레코드샵 두곳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김밥 레코드와 피터판인데요, 김밥 레코드는 다양한 장르음반을 볼 수 있었던 것 같고 피터판은 주로 제이팝이나 재즈 음반이 많았던 것 같아요.
찐따일 뿐 아니라 오타쿠라....허허
피규어 파는 곳도 많이 보이길래 3곳정도 둘러봤는데 음반 사는데 돈을 다 써서 하나도 못사고 구경만하고 돌아왔네요.
이렇게 모아서 보니 음종에 올려야했던 것 같긴하네요.. 다시 쓰기가 좀 그래서 양해좀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에 구매한 cd들인데 wdty랑 sos, 팝스모크, 하이에이터스 카이요테 빼고는 레코드샵에서 샀어요.
이번달에 산 음반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하이에이터스 카이요테의 대표 명반 choose your weapon인데요, 솔직히 실력에 비해 많이 알려지진 않은 것 같아 아쉽네요..
이번 년도에 내한도 했고 드레이크나 켄드릭 라마, 제이지 비트에 샘플링으로도 이용된걸로 아는데, 이름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베이스 전공들 사이에선 나름 유명하더군요. 이 앨범만큼은 한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왜 글이 굵어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허허)
맥밀러 LP만 레코드샵에서 샀고 나머진 따로 구입했습니다. 총합 거의 45만원정도가 들어서 결국 거지가 됐네요..
군것질도 안하고 저녁도 굶어가면서 음반 모으는데 개추나 기부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거지됐어요..이제
음반사진개추봇 다녀갑니다
마마스 건, 액체검 갸추
와 미쳤다 왜케많아 마마스건, 스위밍 추
근데 쳇베이커 부틀렉 같네요 ㅜㅜ
부틀랙인진 모르겠는데 싸면 됐죠 머...ㅠㅜ
버내너 추
cyw, 마마스건 소울류 앨범중에서 제일좋아합니다ㅋㅋ
+블랙메시아
소울 명반들이죠 다
전 voodoo 제일 좋아하는데 앨범은 없네요..ㅜㅠ
스위밍 개추
45 ㄷㄷㄷㄷㄷ
기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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