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타자 셀프타이틀 앨범입니다
bft랑 06 듣고난 이후로 들은 앨범인데, 앞의 두 앨범에서 보여준 공격적인 스타일과는 대조되는 분위기라서 흥미롭게 느꼈어요
프로듀싱은 케니비츠가 맡았다고 들었는데, 덴젤과 함께한 언락드! 를 미리 들어본 터라 샘플링과 크게 시끄럽지 않은 트랩 비트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빈스의 랩도 타이트하게 뱉는것이 아니라 템포를 느리게 해서 흘리는듯이 들려서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근데 이건 06이나 bft처럼 듣고 정말 좋다고 느낄정도는 아니였어서… 감상평이 좀 짧게 끝났네요
잔잔한 분위기의 트랩을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앨범입니다
특히 THE SHINING 좋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용
이제 씨디 뜯어보겠읍니다,,
커버에는 빈스와꾸 박아놨네요
부담시러…
뒷면인데 다시보니 조금 깨져있네요 슈벌…
내부는 이렇게 트랙리스트가 적힌 속커버와 무슨 원자 전자배열 모양마냥 생긴 cd가 있습니다
커버 안쪽에는 이렇게 트랙별 크레딧이 적혀있네요
이상 짧지만 두번째 물건 인증 마쳤습니다
졸업 디지팩은 비닐뜯기 아까워서 지금까지 미뤘는데…
인증하려면 비닐 뜯어야죠 뭐ㅠㅜ
다음에는 졸업 디지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빈츠 스테이플러 좋죠
스테이플러 ㅋㅋㅋㅋ
파란색 개예쁘네요
졸업도 그냥 오늘 올릴까요?
횐님들이 원하시면 올려드림
솔직히 좋은지는 모르겠음
근데 피지컬은 이쁘네요
ㄹㅇ이요
피지컬은 진짜이쁨
흑 저만 좋은가요
부러움의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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