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반인거는 인정합니다
아니 명반인거는 인정하는데 우주명반.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앨범. 이건 아니라 생각하는거지 장르 결합이나 트랙간 유기성 치밀하게 계산된 악기배치에서 나오는 웅장함 이런거 다 압니다. 오히려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앨범을 들을때면 항상들정도고요. 앨범들을때마다 너부 피곤함. 의도한바가 느껴지기는하나 그존에 락과 결합하는거는 이미 당시 이미 있었던 시도였고 다른장르에서 앨범을 오케스트라 음악처럼 웅장하게 만드는거는 이미 있었던 시도였음. 힙합에서의 최초의 시도였을 뿐이지. 근데 거기다가 이상할정도로 과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평가를 하니까 엥? 이라는 생각이드는거임
님 비꼬는거임
그냥 님 취향이 아닌거임
근거로 제시한 점들을 읽어보니 앨범에 대해 아직 다 아시진 못한 것 같아요. 그 전에 다크 판타지를 그 정도까지 팔 정도로 사랑하시진 않으니 굳이 알 필요도 없겠지만, 일단 다크 판타지의 현 평가가 그 정도인 건 그 정도인 이유가 있다는 말씀만 드리고 싶어요.
힙합에서 새롭게 시도한 그 점이
바로 고평가를 받는 이유 같네요
그런가보네여
네
관점의 차이겠죠?
구리든 명반이든 다 의미있는 의견입니다
과하다고 느끼시는건 맥시멀리즘에 기반한 앨범이라 그러시는것 같습니다
미니멀리즘의 극치인 6집을 님이 좋아하시는 이유도 그거일듯
+ 다만 이건 물어보고 싶네요. Ye가 올드칸예보다 단순히 취향으로써 더 좋으신건가요? 아님 완성도가 더 높다고 생각하시는건 가요?
앨범 완성도는 올드 칸예가 ye 보다는 당연히 좋죠
그러면 됐습니다 저도 6집, 7집 되게 좋아해요
칸예갤이니 뭐니ㅋㅋ
ㄹㅇ 과대평가 한마디하니깐 다들 불발견한 원시인 마냥 날뚸길래 살짝 쫄음
님 비꼬는거임
그냥 님 취향이 아닌거임
아니 글다 읽어보기는하셨나요?
다 읽었죠
웅장함에서 피로감을 느끼신다면서요
그게 취향이 아닌거죠 mbdtf 극찬 하는 사람들은 그 웅장함에서 도파민 max 찍고 눈물 흘리며 찬양하는건데
거기에 시대적 배경에 압도적인 사운드에..
그리고 작성자님 말대로 힙합에선 최초의 시도였으니까요
뭐 새로운 시도 이런거 전에 그냥 사운드적으로 압살인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뭐 님 취향이 아니라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 거대한 앨범을
따라만드는게 아닌 창작을 해낼수있을까?를 생각해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해요.이걸 누가 창작을 할수있겠음ㅋㅋ
그냥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근거로 제시한 점들을 읽어보니 앨범에 대해 아직 다 아시진 못한 것 같아요. 그 전에 다크 판타지를 그 정도까지 팔 정도로 사랑하시진 않으니 굳이 알 필요도 없겠지만, 일단 다크 판타지의 현 평가가 그 정도인 건 그 정도인 이유가 있다는 말씀만 드리고 싶어요.
아무 이유 없이 빠는 놈들 빼고는 사실 그렇게 과대평가인지는 모르겠어요 솔직히
탈퇴하셨네
이건 좀 안타까운데..
가입 3시간만에 나가셨네
전 일단 안 좋아하긴함
결국은 나가셨네…
나가셨네..
다 취향에 의존한 근거같은데 걍 웃기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