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시임.
ㅇㅂㅈ는 노이즈가든의 윤병주.
물론 본인은 공감못함.
근데 뭐 저런거에다 판타노 mbdtf 5점 같은거 보면
저런평가도 있구나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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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가 샘플로 쓴 노래 원곡 들어보면 샘플링 쉽다고하는 사람들 9할은 싹다 들어갈듯.
조심합시다
에휴 칸평
전 저런 평가도 좋아요
노이즈가든이 누군데요 저사람 음악 좀 알아요?
조심합시다
한국 메탈 1세대임
근데 세대 생각하면 힙합은 잘 모를꺼같긴함
오히려 저 양반 한창 활동하던때가 힙합래퍼들이 락밴드공연장인 마스터플랜에 낑겨서 같이 활동하던 시절이라 힙합이랑 교류 있긴 함.
제이통은 유명하고 최근에 메타랑도 자주 협연하고. 전문가는 아니겠지만.
좀 아는... 사람이긴 함...
많이 아실 듯
에휴 칸평
오해하실 만하게 제가 댓글 쓰긴 했네요… 힙합과 샘플링 작법의 팬이라 순간 긁혔던 거고 딱히 칸예의 팬은 아니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언니네이발관 초창기 프로듀서였음
비둘기는 하늘의 쥐, 후일담 모두 저분의 지휘 아래 만들어진 음반임
음악 좀 아는 수준이 아니라 개씹레전드임
오 답변 감사합니다! 노이즈가든 앨범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솔직히 전 지금 불타는거 이해 안됩니다..
사람마다 그냥 취향이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MBDTF 좋아하고 저 글에 동의는 안 되지만 못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
누군가는 토탈 쟈냐키를 우주명반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고, 누군가는 TPAB이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죠
완전 명반에 기준이 다 엄격하면 모르겠는데
그 기준이 앨범마다 들락날락해서 좀 그렇긴 함.
아이콘 귀엽다
캐릭터 뭐임
다들 각자 취향이 있는 건데 누가 마이너한 의견 내면 조리돌림하는 거 멍청함. 차트 못오른다고 구린 노래라는 성적충(주로 아이돌) 팬들하고 본인들이 뭐가 다른지 ㅉ
엘이에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여기서 그런 사람이 있단 게 아니라 그냥 보편적으로 취존해야된다는 의미였어요
아니 그 글에서 조리돌림 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누가요?
샘플링이 뭐 대단한거냐고 하시는데 솔직히 기존 완성된 노래에서 다른 구성을 읽어내고 활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개빡임..
그리고 애초에 그 샘플을 찾는 것도 힘든 경우가 많고.. 솔직히 칸예가 사용한 킹크림슨이나 니나시몬 샘플같은 경우엔 워낙 유명한 곡이라 그렇다쳐도 그걸 해체해서 완벽하게 자신의 음악으로 만드는건 아예 다른 차원의 문제임.. 생각보다 창의력을 많이 요구함.
애초에 아무나 다 칸예처럼 샘플링 할 수 있으면 프로듀서 모두가 샘플링하지 뭐하러 세션불러서 녹음하고 그러겠음
저 사람이 락씬에서 얼마나 대단한진 모르겠는데 동의하기 어렵네요
윤병주님은 언니네이발관 1-2집 당시 나이젤 고드리치같은 분이였음
한국 록 역사에서 감히 전설적인 프로듀서라고 생각함
칸예가 샘플로 쓴 노래 원곡 들어보면 샘플링 쉽다고하는 사람들 9할은 싹다 들어갈듯.
하여간 록꼰대들..
본인한테 똑같이 말해도 쿨하게 받아들이면 ㅇㅈ 안그런 내로남불이 절대다수라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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