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형이 자기 음악을 '막 성공해서 벤틀리나 롤스로이스같은 고급 차에 막 처음 탔을때 틀었음 하는' 그런거를 의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콰형은 자기는 배리 화이트나 마빈 게이같은 고전 소울 앨범들이 그런 음악인것 같다 그랬는데
여러분이 만약에 크게 성공해서 고급 외제차 딱 뽑은 다음 처음 차에 탔을때 틀고픈 앨범이 있나요?
국힙이면 제일 좋지만 아니어도 상관은 없읍니다
방금까지는 생각이 안났는데
저는 왠지 모르게 에픽하이의 리매핑더휴먼소울 앨범이 땡기데요
창모 BOYHOOD
캬 인정
특유의 소년틱하고 동화적인 그런 맛이 일품이죠
바로 생각나는건 QM - EMPIRE STATE MOTEL
클래식한 드럼리스 비트에 거친 QM의 플렉싱을 고급 차 타면서 들음 뭔가 갱스터 영화 같을거 같습니다.
프레디 비트가 아날로그하니 참 맛있었던
아침에는 오블라디 오블라다
저녁에는 더콰이엇 - 여름밤
낭만을 아시는고만 크으
지금은 노비츠키가
밤에 모네 틀고 드라이브 하면 느낌 작살일듯요
와..ㄹㅇ
Luxury Flow 아니면 Quiet Storm: A Night Record
말이 필요없죠 캬
더콰 글로포에버나 창모ugrs요 ㅋㅋ
현실은 최엘비 독립음악이 젤 와닿아버리고...아..
글로포나 ugrs나 찰떡이네
타이틀 때문이긴 한데 돈번순간
광화문 아니면 how to ride
글로포나 보이비 나잇바이브 시리즈 앨범은 아니지만 씨잼홍원 불러도 좋겠네요
글로포에버
전 뭐 멋진거 특이한거 힙스터 다 제쳐두고
애들 싹다태우고 싸이-예술이야 들을듯요
태지 조지면서 밟기
AAA
Loptimist 가난한 사랑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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