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하나로 말 다 했지만 그래도 부족하면 모던라임즈 무명 고하드 고이지 굿다이영 들으면 되는 GOAT
누명 처음에 힙합 처음 들었을 때는 인스투멘탈 트랙만 듣다가 이게 뭐야 하고 껐는데 지금은 cd1 다 들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Cd1의 모든 곡이 좋지만 역사의 간지, Tight이란 낱말의 존재이유, 1219 Epiphany 3연타는 너무 좋습니다.
그 외에도 Losing My Love, 불 등의 다른 트랙들도 진짜 좋고
구린 피쳐링도 자기 암시 걸면서 들으면 언젠가는 좋아지는 때가 오네요.
최근에 누명, 무명, 굿다이영, 모던라임즈 xx, 고하드 많이 듣다가 갑자기 숭배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에이 그래도 모던라임즈는 지금 들으면 쪼오오금... 구리죠 ㅋㅋ xx리마스터는 저도 종종 듣고 진짜 버벌 팬입니다만
아아 고트시여,, 오늘 밤산책은 누명과 함께하겠습니다,,
15년 넘은 랩으로 지금 래퍼들 다 발라먹는 거 보면 진짜 무조건 GOAT임
솔직히 누명까지 안 가도 모던라임즈 선에서 정리 되는 래퍼들 많죠...
에이 그래도 모던라임즈는 지금 들으면 쪼오오금... 구리죠 ㅋㅋ xx리마스터는 저도 종종 듣고 진짜 버벌 팬입니다만
좀 구리긴 하죠 근데 첫 ep에 라이밍의 완성도가 남다르다고 느껴서 ㅎㅎ...
그쵸 시대 보정을 고려하면 명반 맞죠 국힙의 세련된 라이밍을 구현했으니까요 다만 누명은 시대보정을 빼고 지금 앨범들이랑 붙어도 좋고 지금 들어도 진짜 촌스럽지 않은데 모던라임즈는 그렇지는 않았다는 소리입니다
그건 맞죠 ㅋㅋㅋ
전 circles 가 젤 좋아요 근데 피처링은 자기최면 아무리 걸어고 좋아지지가 않는 부분이 많아서 걍 억지로 좋다고 생각 안 하고 듣고 있어요
비벼볼 2등조차 생각나지 않는 압도적 GOAT
'비프리'
자기 암시 하실 필욘 없는데 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