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뼈대가 세워지던 2000년대 앨범의 정점
에넥도트: 모든 빌드업의 최고점에 이른 2010년대의 정수
킁: 스타일의 전환을 알린 2020년대 힙합의 시작점
물론 각자의 취향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고
오히려 다양한 앨범이 후보에 오르는 현상이
정상적이고 훨씬 건전한 방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에넥도트: 모든 빌드업의 최고점에 이른 2010년대의 정수
킁: 스타일의 전환을 알린 2020년대 힙합의 시작점
물론 각자의 취향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고
오히려 다양한 앨범이 후보에 오르는 현상이
정상적이고 훨씬 건전한 방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사실 누명 정도를 제외하면 어떠한 시대 정신이 느껴지거나 무언가를 대표한다는 느낌은 없긴 합니다.
그저 가장 개인적인 앨범을 냈고, 그게 가장 창의적인 앨범이 됐을 뿐
사실 누명 정도를 제외하면 어떠한 시대 정신이 느껴지거나 무언가를 대표한다는 느낌은 없긴 합니다.
그저 가장 개인적인 앨범을 냈고, 그게 가장 창의적인 앨범이 됐을 뿐
당연히 그런 의견도 이해가 가고 존중합니다
다만 서로 같은 앨범에 대한 의견이 다를 뿐이니까요
사실 제 최애 앨범도 저 사이에는 없는
킫밀의 Cliche인지라
맞말추
누명도 버벌 본인이 겪은 일이 토대라고 보는데
2000년대 대표하는 앨범이 누명 맞나...
대표라...
시사하는 바는 크지만 대표는 아닌 거 같음
대표라기에는 너무 장르 음악 팬들만 소비함
에픽하이 4집으로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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