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굶어죽을것 같은 예술가가 하나 있습니다
사실 굶어죽을 상황인지 아닌지
그들의 경제적 상황은 잘 모릅니다만
확실한건, 이들은 이 앨범에 많은 공을 들였고
여러분의 관심이 없으면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는 것입니다
래퍼 이쿄에 프로듀서 오투가 합쳐
비브라늄 맛 좀 봤을것 같은 오코예 팀입니다
왜 이 이름인지는 묻지마세요
음악쟁이들이 음악만 하느라
순진한 마케팅알못인건
원래 매력포인트라구요
인스타 라이브를 열어도
당신의 손발가락으로 셀 수 있는 인원
지금 팬이 되시면 “나만의 작은 아티스트”라는 칭호를
부여해드립니다
그것도 공짜로!
메인스트림에 올라 갈까말까 만약 올라만 간다면 뒤늦게 “나 오코예 원래 알고 있었어” 라고 어필해봤자 힙스터의 신은 당신에게 가호를 내려주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청취하세요!
팔로알토가 묻따않 500만원 던져준 그 그룹!
JJK가 올해의 앨범임을 단언한 그 그룹!
당신의 힙스터병을 중증으로 끌어올려줄 최고의 선택!
오코예였습니다
P.S.
2023년에 앨범 낸다며!
이래서 딴따라들 앨범모드 믿는거 아니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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