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의 외모가 음악적 평가에도 영향을 주나요?

외모 차은우엿으면 진지하게 업글5같이 구린거 내도 멜론차트 씹어먹었을듯

넵 어느정도는

피타입이나 메타 외모로 오케이션 해쉬스완 톤이랑 플로우로 랩한다고 생각하면 안 어울리듯이 외모 당연히 음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우릴고트 칠린호미 빅원 한해 원 등등 봐도 걍 음악성이 중요함

딱 "외모" 라기 보다는 전체적인 아우마&분위기가 중요한것 같아요

중요하긴 엄청 중요합니다.

다만 여기서 외모는 아이돌마냥 잘생겼냐가 아니라

자기가 하는 음악과의 매치, 멋이 중요합니다.

김심야같은 음악을 김상민 같은 애들이 하면 이상할듯

이건 정말 역사깊은 주제인데 이젠 영향이 있다 쪽으로 많이 기울었다 봅니다

면도..

단순히 잘생기면 좋게들린다=>빠순이들마인드

힙합(또는 자기가 하는음악)에 어울리는 아웃핏과 멋을 안다=>음악적 이해도도 높을 확률이 다분함

이정도지 직접적인건아님

말도 안 되는 극단적이고 유치한 가정입니다. 잘생겨도 못 뜬 예시는 그러면 어떻게 설명합니까. 차은우도 멜론차트 씹어 먹은 적 없어요.

막 아이돌마냥 잘생긴게 아니더라도 본인이 하는 음악이랑 잘 어울리는 외모가 있긴함 외모가 평가에 영향을 당연히 주죠

극단적인 비유지만 스윙스가 아이돌랩하고

곱상하게 생긴 아이돌이 막 블랙넛 랩을 한다 생각해보셈

음.. 후자는 괜찮을지도

근데 차은우 얼굴에 스윙스 음악은 ㄹㅇ 하나도 안 어울릴 거 같아서 신기하긴 할 듯요

저는 크진 않지만 영향은 무조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외모가 자신이 말하는 거랑 매치되야지 좀 더 효소력이 있다고 느껴서.. 대표적인 예가 슈퍼비 같습니다

당연히 중요하지만 외모 때문에만 좋다 이런거는 아닌듯

빈지노가 못생겼었으면 빈지노 안들었을듯

전 옷이고 브랜드고 너무 좋아라 해서 비중이 꽤 큰데

최근에 노엘 스타일이 너무 좋아져서 이번 앨범 기대했었음 뭐.. 결론은 별로였지만

꼭 잘생기고 멋있고 스타일 좋아야 하는건 아닌데, 브랜드 셀렉을 잘 한다거나 센스있다거나 하면 괜히 음악이 궁금해서 한 번 들어보게 되는 느낌

하는 음악에 따라 어울리게 스타일링을 하던가, 아웃핏 간지도 큰 요소로 작용함

음악과 패션이 맞아떨어지면 좋은 평가를 받죠.

말씀하신 예시에 대해서는 대중적 평가가 높아질 수는 있겠지만, 스윙스 특유의 감성이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렇게 극적으로 바뀌지는 않을 거에요.

(일단, 저부터가 스윙스 특유의 감성에 거부감 느껴요.)

당빠 영향 있죠

음원 목소리 다 그대로에 얼굴만 뉴진스 하니인 비프리

외모와 음악의 매칭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수퍼비 아무리 랩을 맛깔나게 해도 좀 애송이 같은 느낌이 사라지지 않음

문제는 피지컬도 좋음

잘생기기보다 아웃핏이 중요한거같아요

외모는 음악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어떤 일을해도 영향을 받음. 하지만 전부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