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가까이 미제로 남아있는 투팍(2Pac) 살해 사건의 진실이 드러날 수도 있다는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18일, 네바다주 경찰국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라스베이거스 외곽에 위치한 어느 주택을 수색했기 때문. 참고로 투팍이 살해당한 네바다주에는 살인에 대한 공소 시효가 없으며, 수년 만에 관련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경찰 측 대변인 아덴 오캄포고메즈(Aden Ocampogomez)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이외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때 경찰은 투팍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유명 갱단 조직원인 올랜도 앤더슨(Orlando Anderson)을 수사한 적이 있으나 그는 1998년 마약 관련 총격전으로 사망했다. 이후에도 경찰은 미제 사건 처리를 위해 수사반을 꾸리는 등 물밑에서 조사를 해왔으나 지금까지 이렇다 할 성과가 공개적으로 드러난 적은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a4Twk3CA0
범인이 누구였는지만이라도 밝혀졌으면 좋겠다....
범인 밝혀지면 범인 진짜 ㅈ될거 같은데 감옥에서나 사회에서나
진짜 누굴까
범인 밝혀지면 파장 좀 클 듯
빨리 밝혀졌으면...
뭔가 가닥이라도 잡혔으면
미국은 작정하고 숨으면 못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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