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이 모델로 참여한, 주얼리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어트 첫 컬렉션

VEERT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줄리아 랭(Julia Lang)이 주얼리 및 라이프스타일 레이블 비어트(VEERT)를 론칭했다. 절친한 친구인 뮤지션 미겔(Miguel)이 첫 컬렉션 메인 모델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성별의 경계를 허문 유니섹스 스타일의 반지, 귀걸이, 목걸이, 펜던트 등의 주얼리와 캔들, 핸드 워시와 같은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치유, 희망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중심 모토로 녹색 오닉스, 말라카이트 등의 치료용 돌로 제작됐다. 특히 '세렝게티'라는 시그니처 향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주얼리는 주문 요청 시 18k 금으로 제작도 가능하다. 캔들은 약 9만 원, 핸드 워시 약 6만 원, 주얼리는 약 14만 원~47만 원이며, 비어트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