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Lil Wayne, 고향에 스케이트보드 공원 기부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6.10.19 12:51추천수 4댓글 7

wee.PNG

Lil Wayne, 고향에 스케이트보드 공원 기부


Lil Wayne의 스케이트보드 사랑은 유명한데요. 자신의 작업실에 램프를 설치해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게 만들어 놓기까지 했을 정도입니다. 이런 Lil Wayne이 이번에는 자신의 콘서트 겸 페스티벌인 Lil Weezyana Fest에서 스케이트보드 공원을 기부함으로써 고향인 New Orleans 아이들을 위한 사랑을 보였다고 합니다. AllHipHop 발 HiphopDX의 소식에 따르면, Lil Wayne은 지역사회에 스케이트보드 공원을 기부하기 위해 Southern California의 스케이트보드 회사 OC Ramp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올해 두 번째 열린 이번 Lil Weezyana Fest에서는 OC Ramps사에서 제공한 팝업 스케이트보드 공원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Lil Wayne이 2 Chainz, Mystikal, 그리고 Migos와 공연하는 동안 한쪽에서는 프로 스케이터 Dave Bachinsky, Jordan Hoffart, Tom Ryen과 Christian Sereika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사실 이번에 설치된 램프는 철거되어 California로 보내질 예정이었는데요. Lil Wayne이 이를 New Orleans로 들여와 유지시키기로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Louisiana 주가 주택 피해액만 약 23조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의 홍수 사태를 겪고 난 이후 힘을 보태기 위한 차원에서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OC Pamps의 관계자 왈,


위기의 순간 속에서, 적어도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우리는 스케이트 보딩을 사랑하고 New Orleans를 사랑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스케이터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그들이 오랫동안 계속해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밖에도 Lil Wayne은 첫 번째 Lil Weezyana Fest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을 자신이 설립한 재단인 Tha Carter Fund를 통해 고향으로 환원한 바 있습니다.




신고
댓글 7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