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Shmurda, "50 Cent의 매니지먼트 원해"
얼마 전 Bobby Shmurda가 구치소에서 라디오 방송국 Hot 97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근황과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던 바 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이번에 또 다시 Hot 97와의 전화 인터뷰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번 통화에는 함께 구속된 GS9의 멤버 Rowdy Rebel도 함께 참여했는데요. 그는 Epic Records에서 자신들을 보석으로 꺼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Rowdy Rebel 왈,
(Epic Records가 우리의 보석을 지불해주는 거야) 의심의 여지가 없지. Epic에서는 200만 달러(한화 약 21억 원), 그러니까 우리 둘한테 400억 원(한화 약 42억 원)을 낼 준비가 돼 있어. Epic은 우릴 지원해주고 있다니까. 사실상 Sony Music(Epic Records의 모회사)가 문제야. 걔넨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어. Sony가 문제라고."
Bobby Shmurda는 자신에게 지지를 보낸 힙합계 인사라고는 Slobucks의 Sup과 Meek Mill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Bobby Shmurda 왈,
Slobucks의 Sup이 면회를 왔었어. Sup은 날 꺼내주려 했지만 걔네 보험사 쪽이 별로 안 좋았거든, 그래서 지금 내가 아직 이러고 있는 거고. Meek Mill은 편지를 보내줬어. 걔 주소를 지금 좀 알고 싶어, 답장 보내게."
그리고 Bobby Shmurda는 구치소에 갇힌 뒤부터 50 Cent와 연락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에게 '매니지먼트'를 받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감옥에 갇힌 이유는 '편견과 인종 차별'이라는 이야를 하기도 했습니다.
난 게토에서 왔고, 경찰들은 우리 동네 출신 사람들을 싫어하지. 걔넨 아무 이유도 없이 그 오랜 시간 나를 추적해왔어. 내가 아무 짓도 안 했는데도 말야. 그냥 내가 게토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거야. 더러운 일이지.걔네(경찰들)는 내가 그런 게토에서 이렇게나 성공을 이루어냈다는 사실이 맘에 안 드는 거야. 내가 흑인 어린애라는 사실도 맘에 안 드는 거고. 지금 이게 다 편견과 인종차별인 거라고. 법정에 가서 자리에 딱 앉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잖아? 바로 편견과 인종차별이 벌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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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노래고, 진짜 잘못했는데도 뭐 보석금을 내줘야되니 마니
x소리 하는거 보면 참...
온갖 범죄 다 저지른다음에 뭔 인종차별 드립이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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