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Cent, K. Michelle & Mary J. Blige 등 단신 모음

50 Cent, K. Michelle & Mary J. Blige 등 단신 모음

50 Cent의 시구, 15주 연속 ‘스포츠 최악의 순간’에 선정

50 Cent는 지난 5월 New York Mets와 Pittsburgh Pirates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했지만, 충격적인 시구 솜씨를 보여주며 온갖 욕을 다 들어먹었던 적이 있는데요. 당시 New York Daily News는 ‘역대 최악의 시구’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된 50 Cent의 이 엄청난 시구가 결국 미 ESPN에서 방송하는 <Sports Center>에서 15주 연속으로 “스포츠 최악의 순간”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50 Cent는 15주 연속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으나, 드디어 이번 주 그의 아성이 무너졌다고 하는데요. 50 Cent에게서 트로피를 앗아간 이는 바로 대학 풋볼 선수인 Booker Mays인데요. 그는 경기 도중 실신한 척하며 모두의 어그로 주의를 끌었으며, 시청자 투표 결과 61.8 퍼센트의 압도적인 득표율과 함께 1위를 거머쥐었다고 합니다.  

*영광의 1위를 차지한 Booker Mays

K. Michelle, 드디어 우상 Mary J. Blige 만나 포옹 나눠

K. Michelle은 늘 Mary J. Blige가 자신의 우상이며, 그녀를 보고 가수를 할 마음을 먹었으며 늘 자신에게 영감을 준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최근 Power 105. 1 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K. Michelle이 Mary J. Blige가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만나 감동의 인사를 전한 뒤 진한 포옹을 하며 우정을 나눴다고 합니다. 특히, K. Michelle은 Mary J. Blige를 보자마자 “저는 K. Michelle이고 정말 당신을 좋아한답니다. 정말, 정말, 정말로 사랑해요. 그리고 정말 감사힙니다.”라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Bow Wow, Erica Mena와 약혼하다

Bow Wow가 드디어 가정을 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Rap Up의 보도에 따르면, Erica Mena가 최근 BET Hip Hop Awards에 참석했을 당시 ThiIs50에 Bow Wow와의 약혼 소식을 밝혔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직접 약혼반지를 보여주며 “진짜 내 피앙세가 될 사람”이라고 Bow Wow에 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Bow Wow 또한 인스타그램에 약혼 반지를 끼고 있는 Erica Bena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Black Milk, 신보 타이틀 및 수록곡 목록 공개

지난해 정규 앨범 [No Poison No Paradise]로 호평을 받은 Black Milk가 SNS를 통해 올해 신보를 발표할 것이며, 타이틀의 이름과 수록곡의 목록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는 타이틀이 [If There’s A Hell Below]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앨범은 올해 발매할 것”이라고만 전했을 뿐, 자세한 발매일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If There’s A Hell Below] Tracklist

01. Everyday Was (ft. Mel)

02. What It’s Worth

03. Leave the Bones Behind (ft. Blu & Ab)

04. Quarter Water (ft. Pete Rock)

05. Hell Below (ft. Gene Obey)

06. Detroit’s New Dance Show

07. Story and Her

08. All Mighty

09. Scum (ft. Random Axe)

10. Gold Piece (ft. Bun B)

11. Grey For Summer

12. Up & Out

Omarion, 생후 1개월 된 아들과 외출해

드디어 아이 아빠가 된 Omarion이 생후 1개월 된 아들과 지난 수요일 외출해 즐겁게 놀았다고 합니다. Omarion은 외출하는 내내 아이 Megaa Omari Grandberry를 꼭 안은 뒤 얼굴을 감싸고 다니며 파파라치의 플래시가 아이의 눈에 비치지 않게 신경 쓰기도 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