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쓱...
지난 6월 말, 닥터 드레(Dr. Dre)의 아내 니콜 영(Nicole Young)은 '좁힐 수 없는 의견 차이'를 이유로 공식적인 이혼 서류를 제출했던 바 있다. 이후 3개월 뒤 "닥터 드레가 지금껏 숱한 가정폭력과 함께 강제성을 드러내 왔다"라며 이혼과 함께 매달 약 200만 달러(약 23억 원)의 지원금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약 3개월이 또 지난 지금도 역시 두 남녀의 불화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닥터 드레는 이혼과 관련한 법정 재판을 '줌(Zoom)'을 통해 진행하길 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핵심적인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한 불안감 증가이다.
하지만, 아내 니콜 영은 이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그녀는 닥터 드레가 '코로나 시국' 중에도 집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유흥을 즐겼다고 밝혔으며,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려는 먼지만큼의 노력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를 신경쓴다는 것은 거짓말"이라 주장했다.
닥터 드레와 니콜 영의 이혼 관련 법정 드라마는 여전히 지속되는 중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녀는 3개월 전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매달 약 200만 달러의 지원금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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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형은 되게 아끼고 잘해줄거 같은데 그게 또 아니구나 ㅠ
매달 약23억 요구할 마인드인 사람 보면
천사도 악마될듯 ㅋㅋㅋ
진짜 래퍼중에 좋은남편 좋은 아내는 못본것같다.
진실은 중립박아야 알겠지만 저 아저씨도 바람 오지게 폇을듯
챈스...?!?
여자좋아해서 이혼하는건 그렇다쳐도 23억내놓으라는건 무슨심보여
줌ㅋㅋㅋㅋㅋㅋ
드레가 손 꼽는 부자는 맞지만 매달 23억이라니
연봉 276억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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