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에서 언급되었던 친형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3일, 다베이비(DaBaby)와 가장 가까운 혈연관계가 목숨을 잃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TMZ의 보도에 의하면, 다베이비의 친형으로 알려진 글렌 존슨(Glen Johnson)은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글렌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남긴 뒤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영상 속에서 자신의 차량 안에 앉아있는 상태였으며, 계속 울면서 "여태껏 잘못되어 왔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현재 이에 관한 구체적인 배경과 상황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글렌 존슨은 세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두고 있었으며, 그들을 세상에 남겨둔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친형의 죽음에 관해, 다베이비는 자신의 곡 "INTRO"의 가사 일부를 인스타 스토리에 게시하며 애도를 표했다.
My brother be thinkin' that we don't love him and let him struggle like we ain't family
내 형제는 우리가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가족도 아닌 것처럼 힘들게 내버려 둔다고 생각하지
Like I won't give up all I got to see you happy, nigga
네가 행복한 걸 보기 위해 모든 걸 포기하지 않을 리 없잖아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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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었나보네
ㅠㅠ
Rip
아이고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RIP
하이고
RIP
RIP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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