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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브라운, 얼굴에 ‘에어 조던’ 타투 새기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2.12 15:21추천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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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은 수많은 타투가 이미 새겨진 얼굴에 커다란 '철퇴 타투'를 새기며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바 있다. 몇몇 팬들은 "구찌 메인(Gucci Mane)의 '아이스크림 타투' 이후 최악이다"라며 강한 반감을 표하기도 했는데, 슬프게도(?) 이에 대적할 적수가 또 한 명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우리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몇 시간 전, 타투이스트 간가(GANGA)는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 브라운의 오른쪽 뺨에 새긴 '에어 조던 3' 타투를 공개했다. 그는 이전에도 크리스 브라운의 얼굴에 수많은 타투를 새겨줬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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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밝힌 바에 따르면, 그는 크리스 브라운의 뺨에 '조던' 타투를 새기는 데에 1초의 망설임도 갖지 않았다고 한다. 장본인인 크리스 브라운이 열정으로 가득 찬 채 본인의 '최애 조던'을 보여줬기 때문. 혹시 3초 정도의 망설임이라도 가졌다면 다른 판단을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지만, 어쨌든 크리스 브라운은 현재 오른쪽 뺨에 새겨진 조던이 무척 마음에 드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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