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은 수많은 타투가 이미 새겨진 얼굴에 커다란 '철퇴 타투'를 새기며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바 있다. 몇몇 팬들은 "구찌 메인(Gucci Mane)의 '아이스크림 타투' 이후 최악이다"라며 강한 반감을 표하기도 했는데, 슬프게도(?) 이에 대적할 적수가 또 한 명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우리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몇 시간 전, 타투이스트 간가(GANGA)는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 브라운의 오른쪽 뺨에 새긴 '에어 조던 3' 타투를 공개했다. 그는 이전에도 크리스 브라운의 얼굴에 수많은 타투를 새겨줬던 바 있다.
이어 밝힌 바에 따르면, 그는 크리스 브라운의 뺨에 '조던' 타투를 새기는 데에 1초의 망설임도 갖지 않았다고 한다. 장본인인 크리스 브라운이 열정으로 가득 찬 채 본인의 '최애 조던'을 보여줬기 때문. 혹시 3초 정도의 망설임이라도 가졌다면 다른 판단을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지만, 어쨌든 크리스 브라운은 현재 오른쪽 뺨에 새겨진 조던이 무척 마음에 드는 듯하다.
CREDIT
Editor
snobbi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크리스 브라운,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 *6
- 국외 뉴스 크리스 브라운, 세 아이의 아빠 되다 *5
- 자막영상 Chris Brown - Iffy *2
스티커 같다
깨끗하던 얼굴이더러워보이냐
저 위치에는 왜 다 이상한거만 넣는거지
다들 얼굴에 왜 저러는거야,,
퀄리티가 엄청 좋네요
첫짤 보니까 수염으로 커버되네요 ㅋㅋㅋㅋ
얼굴에 왜들그랴ㅠㅠ
왜 다들 얼굴에 하냐... 에이셉 형처럼 얼굴은 하지말지
너무 별론데
개구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