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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카스와 함께 만든 지금 우리를 위한 응원곡 “뒤집어버려” 발표

title: [회원구입불가]Beasel2018.05.01 20:01추천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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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힙합의 대표적인 레이블인 AOMG가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인 "뒤집어버려"를 공개한다. "뒤집어버려"는 본의 아니게 모든 걸 포기해버리게 된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카스와 AOMG가 공동 기획한 ‘응원곡’으로 7포 세대 젊은 층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현재의 삶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스와 AOMG는 “안된다는 생각을 뒤집어 버려!”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대적인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된 20대 청년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가 인상적인 이유는 하나 더 있다. 바로 실로 오랜만에 공개되는 AOMG의 단체 트랙이라는 것. 특히, 박재범(Jay Park),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로꼬(Loco), 그레이(Gray) 네 아티스트가 함께한 최초의 공식적인 공동작업이기에 일찍부터 더욱 많은 기대가 쏠렸다. 20대 청춘을 응원하는 카스의 이번 캠페인 취지에 깊게 공감한 AOMG는 참여 결정 직후 비트와 가사 작업에 바로 들어갔을 정도로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그레이의 세련된 프로듀싱과 각 뮤지션의 개성, 중독성 있는 후렴구, 그리고 ‘안된다는 생각을 뒤집어 버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까지, 이번 프로젝트는 20대 청춘에게 큰 공감과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바로 미고스(Migos), 뮤즈(Muse) 등과 작업한 글로벌 뮤직비디오 감독인 SING J LEE이 메가폰을 잡은 것. 국내에서는 미고스의 “STIR FRY”의 감독으로도 이름을 알렸던 그가 이번 “뒤집어버려”의 디렉터로 참여해 AOMG와 호흡을 맞췄다. SING J LEE는 “뒤집어버려”의 컨셉과 음악이 너무 마음에 들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이 무대가 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금 바로 아래 영상과 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음원의 경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청춘들을 위한 AOMG와 카스의 긍정적인 시너지, 삶의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이 노래를 지금 바로 경험해보길 바란다. #안된다는생각 #뒤집어버려 #AOMGXC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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