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os, 11억 원대 소송에 휘말리다
TMZ를 인용한 HiphopDX에 따르면, Migos가 11억 원대 소송에 휘말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들이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위해 준비된 명품 옷들을 돌려주지 않은 채 떠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문제의 발단이 된 뮤직비디오는 바로 Migos가 참여한 Niykee Heaton의 “Bad Intentions”인데요. 소송을 제기한 스타일리스트 Marcus Clark는 옷을 돌려받으려는 수많은 시도 끝에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Migos가 돌려주지 않은 명품 옷들과 액세서리의 총 가치는 약 2만 달러(한화 약 2200만 원) 상당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히는 1만 8천 달러(한화 약 2천만 원) 상당의 Enfants Riches Déprimés 셔츠 세 벌, 각각 700달러(한화 약 79만 원) 상당의 Versace 선글라스와 Les Copains 안경이 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Migos 측이 Marcus Clark에게 취한 마지막 연락은 그들의 매니저가 보낸 “그 일은 이미 끝난 일이야”라는 문자 메시지였다고 합니다.
* Niykee Heaton - "Bad Intentions"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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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을 가지려고 안준건 아닐텐데
잘못은 잘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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