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Kardashian, 방에서 무장 강도 당하다
현재 파리 패션위크를 위해 파리에 머물고 있는 Kim Kardashian이 괴한들에게 총으로 위협을 당해 금품 약 천만 달러(한화 약 110억 원)를 빼앗겼다는 소식입니다. Associated Press 발 Hiphop DX 보도에 따르면, Kim Kardashian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밤 2일 자신이 머물던 파리의 호텔 방에서 다수의 괴한에게 총기로 위협당해 귀금속 등을 강취당했다고 하는데요.
Kim Kardashian은 경찰로 변장한 이들에게 위협을 당했으며, 이들은 값비싼 장신구들이 가득한 보석함을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방에 침입한 강도들은 두 명이지만 현재 용의자는 다섯 명으로 전해지는 상황입니다. 또한 그들은 달아나기 전 Kim Kardashian을 묶어 욕실에 가두고 빠르게 사라졌다고 합니다.
다행히 Kim Kardashian이 다치는 일은 없었지만, 정신적 피해가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Kim Kardashian의 대변인 왈,
Kim Kardashian은 2일 저녁 자신의 호텔 방에서 경찰로 변장한 두 명의 괴한들에게 총기로 위협을 당했습니다. 그녀는 몹시 충격을 받은 상태이지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로 인해 공연 중이던 Kanye West는 즉시 공연을 중단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당시 Kanye West는 뉴욕에서 열린 Meadows Music and Arts Festival의 헤드 라이너로 참여해 공연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Heartless”를 부르던 중 공연 관계자에 의해 소식을 전해 듣고는 짤막한 사과를 남긴 채 급히 무대를 떠났다고 합니다. Kanye West 왈,
미안해. 가족에게 긴급한 일이 생겼어. 공연을 중단해야만 해.”
이에 따라 페스티벌 측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Kanye West의 공연 취소를 알렸으며,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SNS를 통해서도 소식들이 전해졌습니다.
The Meadows NYC의 트위터
긴급상황에 따라, Kanye West가 공연을 일찍 끝내게 되었습니다. 안전하게 귀가해주시기 바랍니다.
Joe Berg의 트위터
어떤 사람이 무대 위로 뛰어와서 Kanye를 붙잡고 뭐라 말하니까, Kanye는 "미안해, 가족에게 긴급한 일이 생겨서 무대를 떠나야만 해."라고 말하고 바로 떠나갔어.
Kanye는 정말 날아갔어. 누가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얼마나 심각한 건지 좀 알아봐봐.
좀 격했어. 처음 관계자가 왔을 때 Kanye는 "난 떠날 수 없어"라면서 무시했었거든. 그런데 그 사람이 Kanye가 자기랑 떠날 때까지 계속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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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하앍 난 강도다.엎드려서 치마를 들어올려~!
킴:꺄악~~시키는대로 다 할게용♡♡
히토미 꺼라
달아남
프랑스 고급호텔에서 아무나 방에 올려보내는게 정상인가요?
진짜 치안 너무 하네요.
킴카다시안이 아무데서나 자는것도 아니고 고급호텔로 예약했을텐데요...하...
물론 강도들의 잘못이 100% 이지만 유명인들의 show off 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사건이네요...
확실히 유럽이 치안이 좋은편이 아니란걸 보여주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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