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이 저평가 받는 이유는 뭔가요??

리드머 평가 = 그 앨범의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말이죠 전 괜찮게 들었습니다 전곡이 마음에 들거나 그러진 않지만 몇몇 곡들은 잘 뽑았다고 생각해요

일리네어에 대한 무조건적 비난이있어요 미국꺼 그대로 갖다 베껴서 돈번다는둥 뭐 그런것때문이 아닌가싶습니다

원래 리드머는 서사적인 스토리텔링은 고평가하는 반면 스킬풀한 음악이나 스웨깅, 트랩 등은 저평가하는 경향이 심함. 더콰 1life2live도 그런 경우였다고 생각합니다

존나 좋은데요
저는 평가 왠만하면 안보게 되더라고요

그게 나올 당시엔 일리네어의 돈이야기에 대한 반감이 매니아들에게도 있던 시기여서 그런것 같음

11:11 , 1life 2live 둘다 수작이상의 고퀄앨범인데 리드머 리뷰보면 같잖은이유로 존나까댐ㅋㅋ 거기에 휩쓸려서 앨범 돌려보지도않은사람들이 까대는거고

그러게요ㅋㅋ 아직도 듣는데

몇 년 지나고 들으니 진짜 가치가 보이는 듯 ..더콰랩이 새롭게 들려요

리드머 저번에 빌스탟 뷔페 4점 주길래 놀람
이런 사운드들은 무조건 안좋게 평가하더만 갑자기?

저도 좋아합니다. 입문 자체를 트랩, 머니 스웩으로 시작해서 그런가 가사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요. 빈지노 팬은 아니지만 그가 하는 음악적 색깔이며 실력만큼은 인정해서 이번 단콘도 다녀왔는데 빈지노 하드캐리란 생각도 안 들어요.
뭣보다 음악을 오랜 세월 들어온 만큼 무엇보다 제 귀를 신뢰하고 타인의 감상에 좌우되는 일은 없는 터라 평점이나 까는 소리 따윈 신경쓰지도 않고요.

별로여서.

존나좋음 ㄹㅇ 괜히 트랩돈자랑이라 저평가한는듯

저평가하는사람 별로 못본것같은데

지금 또 이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당시 반응 디게 안좋았음ㅋㅋ
재평가 할만한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것이니 ..

이때는 도끼랩이 도사같지가 않았음.. 이 이후로 급격히 탄력받았는데 더콰도 엄청 위트있는느낌은 아니었고..

존나 좋아서 꾸준히 플레이리스트에서 돌려지고 있는 앨범

존나좋음 특히 가 같은건 탈국힙비트임

누가 저평가를.. 11:11 앨범은 제가 생각하기에 국힙 세대를 바꾼, 붐뱁위주의 무거운 문화에서 국힙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해준 , 명반 중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리지도 않고 굉장히 완성도 높은 앨범인거 같습니다. 진짜 가사 처럼 신과 구의 연결고리를 이룬 명반인거 같습니다.

펴엉범

We gon make it 좋음

리드머가 빌스택스 4점 준거에 갑자기라고 하는 분들이나 트랩에 짜다고 말하는 분들은 국외리뷰 아예 안보나 봄요 ;; 해마다 이소리 나오는데 진짜 국힙만 듣는 분들 엄청 많은듯